스승과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친분을 맺겠다는 환상을 갖지 말라.
그런 건 다 쓸데없는 것이고 우리가
뜻하는 바도 아닌 것이다.
어떤 사람과 참된 우정을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친구는 신이니까,
내면에 있는 진정한 스승의 힘 말이다.
그러므로 누구든 우리에게 그런
진실을 알려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이미 충분한 것이니, 그 사람의 육신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내 말은 너무 환상적으로 생각해서
진실한 현실감을 잃지 말라는 것이다.
나는 다른 여성들과 다를 바 없고
아마도 조금은 더 지혜롭기를 하겠다.
나는 자신의 지혜랄까... 그런 것을
일부 혹은 전부를 되찾은 사람 중 하나니까,
그래도 여전히 다른 모든 여성과 같은
한 여성일 뿐이다.
누군가 그와 같은 것을 얻었다면
누구라도 조만간 똑같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어쩌면 이미 얻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앞으로 얻게 될 것이다.
어쩌면 이미 반이나 2/3를 얻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 모두 마찬가인 것이다.
'명상개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염불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마음가짐 (0) | 2024.03.17 |
---|---|
내가 어떻게 도를 얻었는지 압니까? (1) | 2024.03.17 |
스승에 대한 환상을 갖지 말라! (0) | 2024.03.17 |
불평하지 않는 습관을 갖자! (0) | 2024.03.16 |
수기안인(修己安人) (0) | 2024.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