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열심히 하면 얼마가지 않아
죽을 것처럼 힘든 시점이 나타납니다.
그것을 사점(死點, Dead point)라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 산소가 부족하게 되는 데,
미리 숨을 많이 쉬어 비축할 수 없기에
운동을 하면 산소의 빚을 지게 됩니다.
산소는 근육 속에 있는 글리코겐을
연소하여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남는
젖산이라는 노폐물을 밖으로 실어내는
트럭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산소가 부족해지면 우리의 혈액은
산성화 되어 지극히 괴로운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또한 체온이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지며
흡사 죽을 것과 같은 상태 즉, 사점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법칙이 어려운 일을 많이 겪어야만
큰 성공의 기쁨을 맛보듯, 어려운 일을 당하고
나면 세컨드 윈드(Second wind)라는 조금은
덜 괴로운 견딜만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즉, 한번의 운동에 인생에서 느끼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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