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이 죽었을 때 육신은 그대로 있고
눈과 귀도 여전히 달려있는데 움직이지 못할까?
사람이 죽으면 때리거나 꾸짖어도 울지도
않고 아무런 응답이 없지 않은가?
이러한 사실이 영혼 없이 육신이 홀로
기능 할 수 없다는 걸 말해줍니다.
육신은 오직 우리가 그 안에 있을 때에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몸 밖으로 빠져나가 육신이
누워 있는 것을 보는 건 근사한 일입니다.
육신은 도망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래도 두려워진다면 내 도움을 구하십시오.
"스승님, 부디 저를 보호해 주세요!" 내가 여러분을
위로 데려갈 수 있도록 여러분이 허락한다면
그것은 여러분에게 아주 좋은 일이 될 겁니다!
여러분이 두려워하기 때문에 나는 가끔씩 여러분이
눈치 채지 못하게 자는 동안 살짝 여러분을 데리고
올라갑니다.
여러분이 알게 되면 오히려 곤란이 따르지요!
여러분이 알게 되면 더 곤란해집니다!
여러분을 끌고 나올 수 없으니까요.
육신은 그저 썩고 냄새나는 살덩이일 뿐인데
여러분은 온 힘을 다해 그것에 집착합니다.
평생 동안 그 안에만 갇혀 있었고 정말 오랜만에
그 안에서 나오게 되는 것인데도 그것을 강하게
붙들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생사해탈을 원한다는 말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이런 썩은 가죽부대에서조차 나가고 싶어 하지
않는데 어디로 갈 수 있겠습니까?
우주에는 수많은 행성이 있습니다. 그것을 의심
하지 마십시오.
고개 들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 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별들도
있습니다.
또 어떤 별들은 고도로 문명화되어 있는 반면 어떤
별들은 낙후되어 있습니다.
우리 지구가 전 우주에서 생명체가 거주하는 유일한
행성이라면 이 얼마나 큰 낭비일까요?
조물주가 지구 하나만을 창조할 정도로 그렇게 멍청
하겠습니까?
이루 셀 수 없이 많은 행성들이 존재합니다!
최근 과학자들은 탐사를 통해 어떤 행성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증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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