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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자식을 잃어 괴로운 사람에게 내린 부처님 가르침

by 법천선생 2024. 8. 7.

병으로 자식을 잃은 여인이 있었다.

미칠 듯한 슬픔에 젖은 이 여인은

도시를 헤매고 다니며 자식을 되살려줄

약을 찾으러 다녔다.

 

이 여인과 마주친 붓다는 여인이 찾고

있는 약을 주겠노라고 말했다.

 

붓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본 적이

전혀 없는 집에서 양귀비를 한 송이

찾아오라고 요구했다.

 

여인은 이것을 찾아다니는 가운데 그런

가정은 단 한 가정도 없음을 알게 되었다.

 

여인은 죽음이 삶의 한 현실이며,

슬픈 일을 당하는 것은 저 혼자가 아님을

깨달았다.

 

이리하여 붓다는 여인의 지혜를 일깨워

마음에 평화가 다시 깃들게 해주었다.

 

은혜의 바람은 항상 불어오고 있으니,

돛을 올리는 것은 스스로 결정해야 할 일이다.

 

스트레스가 쌓이는 날 마음을 진정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의 위치를 뒤바꾸는 것이다.

 

실내에 있었다면 바깥에 5분 동안 나가 있기,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면 서 있기,

사람들과 있었다면 5분간 혼자 있기 등을 하는 것이다.

 

이 기술은 칭얼대는 아이들을 얌전하게 해주기도 한다.

직장일이 악몽 같아지면, 자신이 그리는

이상적 직업을 상상해보라.

 

자신을 지원해줄 코치나 진로상담가를 구하라.

자신의 적성과 기술 테스트를 받으라.

 

자신이 선택한 진로를 따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