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정말로 용감한 염불행자

by 법천선생 2024. 8. 8.

염불행자인 내가 먹는 음식,

항상 입고 사는 옷가지, 내가

편안하게 쉬운 감사한 집과,

내가 살아가는 생활 방식 등

 

이러한 모든 것을 버릴 만큼

온전히 집착하지 않을 정도로

정말로 용감하다고 한다면

 

불보살님들께서는 틀림없이

그 사람을 돌봐 주실 것이다.

 

아마도 대개 그분들은 내가

회광반조하여 숨이 끊어지기

직전까지 나를 시험한 뒤에야

나의 진정한 용기를 인정하겠지만,

 

그분들께서는 분명 반드시

그러한 사람을 도와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