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행자인 내가 먹는 음식,
항상 입고 사는 옷가지, 내가
편안하게 쉬운 감사한 집과,
내가 살아가는 생활 방식 등
이러한 모든 것을 버릴 만큼
온전히 집착하지 않을 정도로
정말로 용감하다고 한다면
불보살님들께서는 틀림없이
그 사람을 돌봐 주실 것이다.
아마도 대개 그분들은 내가
회광반조하여 숨이 끊어지기
직전까지 나를 시험한 뒤에야
나의 진정한 용기를 인정하겠지만,
그분들께서는 분명 반드시
그러한 사람을 도와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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