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이 항상 내 곁에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항상 스승의 임재함을 믿고 도움을 청한다면 바로
응답을 얻게 된다.
물론 내가 부주의해서 그런 거라면 스승이 당연히
구하겠지만, 그 일이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의로
나쁜 일을 하려고 하고 스승의 개입을 거부한다면
스승은 나를 도울 수 없게 되기도 하는 것이다.
스승을 잠시 잊는 건 괜찮지만 스승을 거부하지는
말아야 한다. 자신이 위대하고 그 어떤 문제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이 세상은
재미로 있는 곳이 아니다.
긍정의 힘과 부정의 힘은 별 차이가 없으며 대등하다.
이 힘들은 우주의 힘으로서 누구에게든 사용될 수 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를 뿐이므로 마(魔)의
힘도 매우 강력하다.
그건 우리가 갖고 놀 수 있는 게 아니며 재미있는
것도 아다. 우리는 그것을 함부로 갖고 놀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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