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일을 잘하는 것도 수행이다!

수행자는 자기가 세상에서 하는

모든 일이 다 수행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사소한 작은 일임에도 최선을

다해 집중하여 모든 일을 잘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수행이자 염불이고 명상이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부처님과 모든

우주를 위해 헌신적으로 공양하는 길이다.

 

진보된 수행자일수록 다른 사람들의

시소한 불편까지도 많은 노력을 들여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으로 봉사하게 된다. 

그것은 또한 아주 좋은 염불인 것이고,

명상일 뿐만 아니라, 일을 통한 경험을

통해 진리를 배우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