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괴로울 때라도 그 고통에 그냥
매몰되어 시랑하고 주저앉지 말아야 한다.
그 대신 여불 하면서 곰곰이 성찰해 보자.
‘나는 왜 이런 고통을 겪는가?’ 생각해 보고
이런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자세하게 전후좌우를 살피는 것이다.
틀림없이 전생이나 현생에 무언가가 있다!
그걸 분명히 알 수 있다면 그 어떤 상황이든
그것을 통하여 훌륭한 공부가 되는 법이다.
관찰을 통해 그것을 제대로 자각하게 된다면
구 수행자는 깨달아 내일은 행복해질 것이다.
수행자는 지혜를 가지고 절망을 이해하고
절망을 헛되이 흘려보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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