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기 전에는 물론 내게도 비판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나 또한 다른 사람들의 삶의 방식에
대해 좋고 싫음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의 많은 일들에 대한 견해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내게 관여치 않고 내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나와 전혀 관계가 없었는데도
나는 감히 그들을 비판하거나 상황을
바로잡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삶이 분주한 겁니다.
세상을 비판하고 사람들을 바로잡으려는
것에 지친 후에야 나는 나 자신만 개선하면
모든 것이 좋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도 전에는 많은 선입견이 있었으며,
깨달은 뒤에도 그랬습니다.
전에는 물론 더했지만, 조금 깨달은 뒤에는
줄어들었고, 나날이 더욱 줄어들고 있습니다.
신은 하루하루 나를 더 겸손하게 만들어,
이제는 신의 생각 외에 나의 생각이란
남아 있지 않습니다.
나는 오로지 신이 원하는 것만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나도 실수를 통해
배워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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