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마상(識陰魔相)>
식음에서 오는 마의 모양들. 경계에 대해서
사물의 심(心)을 요별식지(了別識知)하는 본체이다.
식음(識陰)의 십종견마(十種見魔)는 망상(妄想)·
허무(虛無)·전도(顚倒)·미세정상(微細情想)이
근본이 되어 나타난다.
① 인소인집(因所因執)
: 본래 의지할 데가 아닌데 실로 의지할 곳이라고
고집하는 집착.
② 능비능집(能非能執)
: 사람이 할 수가 없는 것을 할 수 있다고 고집하는
집착.
③ 상비상집(常非相執)
:모든 생겨나는 것이 항상하지 않는 것을
항상한다고 고집하는 집착.
④ 지무지집(知無之執)
:행음이 공한 것을 궁구하여 식음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알음으로 인하여 소견을 내어 모를 것이
없이 다 안다고 고집하는 집착.
⑤ 생무생집(生無生執)
: 원융해진 감각 기관이 서로 작용하는 가운데
이미 순응하여 따름을 얻고는 본래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데도 四大가 만들어 내는 근본이라고 고집하는 집착.
⑥ 귀무귀집(歸無歸執)
:원만하게 밝은 데서 밝은 가운데에 비었다고 생각하여
돌아갈 데가 없는 데에도 돌아가려고 고집하는 집착.
⑦ 탐비탐집(貪非貪執)
: 탐내지 않을 것을 탐내어 고집하는 집착.
⑧ 진무진집(眞無眞執)
: 참이 아님에도 참이라고 고집하는 집착.
⑨ 정성성문집(定性聲聞執)
: 목숨이 밝아진 가운데서 정밀한 것과 거친 것을
분별하며 원인과 결과가 서로 관련이 있는 것이라고
하여 오직 느끼고 응하는 것만 구하고 성문근성처럼
어느 경지에 머물러 만족하려고 고집하는 집착.
⑩ 정성벽지집(定性僻支支執)
: 원유하고 청정한 밝은 깨달음에서 심오하고 묘한
이치를 연구하여 밝혀내고 이것을 열반이라 하고
만족하여 고집하는 집착.
[출처] <수능엄경>에 수록된 수행 중에 오는 50가지 마장의 종류|작성자 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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