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음마상(受陰魔相) >
수음에서 오는 마의 모양들.
경계를 대하여 사물의 심(心)을 수승(受承)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허명(虛命)한 망상이
근본이 되어 외마(外魔)가 몸에 들어온 상태.
① 견물생비(見物生悲)
: 지나치게 억누른 공용(功用)으로 문득
미물을 보더라도 무궁한 비애를 느낌.
② 용지제불(勇志齊佛)
: 문득 맹렬한 용기가 나서 부처님과
같음을 느낌.
③ 갈심심억(渴心沈憶)
: 정력(定力)만으로 마음을 닦아 지혜가
없어 문득 쇠잔하고 침울함을 정진이라고 느낌.
④ 의시사나(依是舍那)
: 지혜의 힘이 선정력보다 지나쳐 문득
지혜가 밝아 자신이 이미 부처인 줄로 느낌.
⑤ 생무진우(生無盡憂)
: 새로 증한 것은 없는데 예전 마음은
이미 없어졌음을 보고 문득 근심에 빠져
죽고 싶기도 함을 느낌.
⑥ 무생한희(無生限喜)
: 문득 한량없는 기쁨에 빠져 마냥 노래하고
날뜀.
⑦ 기대아만(起大我慢)
: 색음이 쓰러지고 수음(受陰)이 명백함을
보고 스스로 족하여 문득 아만이 생겨 여래를 깔봄.
⑧ 경안자재(輕安自在)
: 정명(精明)한 이치를 원만히 깨달아 크게
수순함을 얻게 되면 문득 한없는 편안함이
생하여 자재함을 얻었다고 느낌.
⑨ 발무인과(撥無因果)
: 문득 허무에 빠져 모든 율의(律儀)를 부정함.
⑩ 수극갈광(受極發狂)
: 문득 깊은 허무에 젖어 음욕이 발동함.
[출처] <수능엄경>에 수록된 수행 중에 오는 50가지 마장의 종류|작성자 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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