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갈망

by 법천선생 2025. 9. 30.

인간의 삶 깊은 곳에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갈망이 있습니다.

 

바로 영혼의 갈망입니다.

아무리 세속의 즐거움이 넘쳐도, 아무리

많은 지식을 쌓아도, 그 갈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늘 묻습니다.

“나는 왜 태어났는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무엇이 진정한 길인가?”

 

이 질문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영혼이

본래의 집으로 돌아가기를 갈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외부의 유혹은 정말 강력합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를 흔들어 놓습니다.

 

돈, 명예, 즐거움, 심지어는 영적인 단체들조차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들 때가 있습니다.

 

저도 압니다.

여러분이 때때로 넘어지고, 흔들리고,

실패한다는 것을요.

 

하지만 그것이 끝은 아닙니다.

넘어졌다 해도 다시 일어나 돌아와야 합니다.

 

그것이 정(正)한 길에 머무르는 성심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말합니다.

“여기저기 다니며 수행 단체를 기웃거린다.”

 

마치 쇼핑을 하듯,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 것이지요.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세상 모든 수행법을 찾아다녔습니다.

그 길이 진리일까, 저 길이 해탈로 이어질까.

온갖 방법을 다 시도했습니다.

 

저는 요가를 했습니다.

하루 한 끼만 먹으며 몸을 단련했습니다.

 

졸음을 이겨내기 위해 밤새 눈을 부릅뜨고

앉아 있기도 했습니다.

 

다리가 후들거릴 때까지 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기도와 참선, 주문과 호흡법—셀 수 없이

많은 것을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세상 곳곳을 다니며 성지 순례를

했습니다.

 

모든 성인이라 불리는 이들을 찾아가 만났고,

사람들이 전해주는 축복을 받으려 길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이 이름만 들어본 모든 주문도 외워봤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제가 가진 모든 시간과 재산을

바쳐 깨달음을 위한 여정을 떠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놀라운 사실은 이겁니다.

그 긴 방황 끝에, 그 숱한 시행착오와 탐색의 끝에,

제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것은 아주 단순한 길이었습니다.

 

바로 **염불법(念佛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