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의욕자극

염불은 눈으로 볼 수 없을 뿐, 분명히 작용하는 실체

by 법천선생 2025. 10. 16.

“여러분, 전기를 본 적 있으신가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전기는 분명히 존재하고, 또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잘못 손을 대면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그 힘은 엄청납니다.”

“하지만 우리는 전기를 보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냉장고가 돌아가고, 전등이 켜지고,

모든 기계가 움직입니다.

전기가 ‘보이지 않음’은 ‘존재하지 않음’이

아닙니다.

그건 단지 눈으로 볼 수 없을 뿐,

분명히 작용하는 실체입니다.”

“염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나무아미타불’을 부를 때,

그 소리는 공기 중으로 흩어지는 단순한

소리가 아닙니다.

그 순간, 부처님께서는 즉시 그 염불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자비로운 법력으로

우리의 이마 가운데, 백호(白毫)에서

빛을 방사하여 우리를 감싸 주십니다.

그 빛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영적으로는 엄청난 작용을 합니다.

그 빛이 바로 극락으로 향하는 문을 여는 힘입니다.”

“그래서 염불을 오래 한 사람은

얼굴빛이 달라지고, 마음이 고요해지며,

삶이 점점 부드럽게 변합니다.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그 변화가 바로 부처님의 응답이고,

염불의 전기가 흐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