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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사람

by 법천선생 2025. 10. 27.

우리가 가진 이 육신, 참으로 소중하지만

동시에 큰 장애물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부분 이 육신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기 때문입니다.

 

눈앞의 것만 믿고, 손에 잡히는 것만 진짜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우리의 시야는 고작 몇 미터 앞밖에

보지 못합니다.


그 너머의 진실, 천국도, 지옥도, 보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그래서 저는 때때로 너무나 안쓰럽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이 만든 함정 속에 빠져 있으면서도
그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 채 살아가는

모습을 볼 때 말입니다.

 

좋은 일을 하면서도 그 선한 결과를 모르고,
나쁜 일을 하면서도 그 과보를 알지 못합니다.


그 무지가 그들을 괴롭게 하고, 또다시 고통을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기도합니다.“모든 이들이

깨어나, 자신이 하는 일의 결과를 볼 수 있게 하소서.”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사고방식과

습관, 생활방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조용한 경고의 목소리,
즉 양심의 소리를 무시하고 살아가죠.

 

그 소리는 우리의 내면 깊은 곳, 직관과

잠재의식에서 나오는 신의 메시지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소음이 너무 커서 우리는

그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진짜로 깨어 있는 사람은 눈으로 보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육신의 눈은 한계를 가졌지만, 영혼의 눈은

모든 것을 꿰뚫어 봅니다.

 

이제 눈을 감고, 마음의 귀를 열어보세요.
내면의 스승이 조용히 속삭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라.

그것이 진짜 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