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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꿈을 이룬 학생의 감동 이야기

by 법천선생 2025. 12. 23.

오래전 어느 작은 마을의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작문 시간에 장래의 꿈을 적어보라고

했습니다.


대부분 빈농의 아이들인 학생들은 땅을 일구면서
농사를 짓는 것이 꿈이라고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은 가장 유명한 의사가 되겠다는
당찬 자신의 꿈을 작성하여 제출했습니다.
선생님은 그 학생을 불러 말했습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물론이겠지만, 엄청난 돈이 필요하단다.
어쩌면 너의 학비를 대지 못할 네 부모님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야."

조금 고지식하지만 나름 학생들을 생각하는

선생님은 이 학생이 나중에 현실에 벽에 부딪혀
상처를 입는 것이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생을 꿈을 바꿀 수 없다며
당당하게 선생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이번 시험에 0점을 주세요.
저는 점수와 제 꿈을 바꾸지 않겠습니다."

그로부터 30년 후, 마을에 전염병이 돌았는데
전염병이 두려운 나머지 어떤 의사도 마을로
들어가는 것을 꺼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꽤 유명한 의사가 자신해서 마을로 들어와
사람들을 헌신적으로 치료했습니다.
그 의사는 바로 30년 전 의사가 되겠다고
고집부리던 소년이었습니다.

한 지팡이를 짚은 백발노인의 치료가 끝나자
의사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이보게! 나를 기억하겠나?
30년 전 자네가 의사가 되겠다는 꿈에 0점의 줬던

선생이라네.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제자의 꿈을 0점으로 만든
바보 같은 꿈 도둑이 되었는데 자네만은 나에게
꿈을 도둑맞지 않아서 정말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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