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의욕자극

죽음을 피한 염불 기도의 가피

by 법천선생 2025. 12. 23.

백제국에서 불교인들에 대한 한국 정통 종교

이단이라고 종교탄압이 극심했을 때의 일입니다.

 

불교인들은 박해를 피해 산으로 도망갔습니다.

그들을 뒤쫓으라고 왕은 강한 군대를 보냈습니다.

 

군인들이 그들 가까이 뒤쫓아 오자, 그 불교인들은

급한 나머지 산중턱에 있는 굴속으로 숨었습니다.

 

그 굴은 입구는 좁은데 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사람이

지낼 만큼 아주 넓고 아늑하며 편안한 편이었습니다.

 

바로 그들을 뒤따라 온 군인들이 주변을 샅샅이 찾느라

수색하는 발자국 소리와 떠드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군인들이 그들이 있는 굴의 입구를 발견한다면,

그들의 목숨은 왕에게 잡혀 끝나고 말 처지였습니다.

 

죽음의 순간에 임박한 절박한 순간에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부처님께 기도하는 것 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들은 목숨이 경각에 달렸으니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바로 그때 어디선가 거미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며

나타나더니 동굴의 입구에 거미줄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거미는 순식간에 동굴의 입구를 뒤덮듯이 거미줄을

아주 빽빽이 쳤습니다.

 

그곳 동굴 입구에 도착한 군인들의 우두머리가 자기의

부하들에게 동굴을 샅샅이 수색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부하 중의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렇게 입구에 거미줄이 빽빽이 쳐 있는 걸 보니,

틀립없이 이 굴속에는 사람이 없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대장이 보아도 그런것 같아 그들은 굴을 지나쳐 떠났습니다.

굴속에 숨어있던 불교도들은 부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부처님은 위기의 순간에 그들의 기도에 즉각 응답하셨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그냥 우연이 일어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부처님은 항상 우리에게 피할 길과 살 길을 주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