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의 한 작은 절. 찾는 이 하나 없이,
절의 재정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스님은 고민 끝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관음기도 백일기도에 들어갑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정성을 다해 기도를 올리던 어느 날—
기도를 하던 중 이유 없이 가슴이 벅차
오르고 감사한 마음이 밀려오며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흘러내립니다.
“이게… 부처님의 가피인가…”
그렇게 백일을 향해 가던 어느 시기,
전혀 다른 곳에서 기이한 일이 벌어집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 대기업 재벌의
꿈속에 동해바다가 보이고,
강릉 어딘가의 절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부처님.
그 꿈은 하루도 아니고, 무려 세 번이나
반복됩니다.
사람은 사람의 말은 의심해도 꿈에서
본 장면은 이상하리만큼 굳게 믿게 되는
법이죠.
그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즉시 보시금을 준비해 꿈속에서 본 그곳,
강릉의 작은 절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곳에 남긴 금액—
당시로서는 상상조차 힘든 8억 원.
그 보시 하나로 절은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고, 지금은 많은 이들이 찾는
큰 도량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한 스님의 눈물의 기도.
한 사람의 운명 같은 꿈.
진심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넘어
세상을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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