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릿속 깊은 곳,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 있다.
그곳을 간뇌, 그 안의 작은 부위를 송과체라 부른다.
옛사람들은 이곳을 신이 머무는 자리라 여겼다.
중국의 도인 '이니환'은 이곳에 집중하는 수행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얻게 했었다.
그래서 이곳을 그의 이름을 기념해 '니환궁'이라
부른다.
방법은 단순하다. 이곳에다 의식을 집중하되,
말을 줄이고, 걱정을 멈추고, 에너지를 흘리지 않는다.
중요한 건 억지로 붙잡지 말고 지키는 듯, 마는 듯.
그래서 나는 이곳에 가볍게 집중하며 염불을 한다.
그러다 보면 시절 인연이 다 되어 어느 순간 폭발
같은 놀라운 영적인 에너지 변화가 찾아온다.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숨을 갈망하듯 진리를 갈망하라.”
그러나 너무 지나치지는 말고 지키는 듯 마는 듯하라.
뇌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우울하면 우울한 화학
물질, 즉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채워지고, 쾌락에 중독
되면 그에 맞게 변한다.
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차오르면 뇌는 다시
바뀐다.
그 변화는 짧고, 강렬하고, 폭발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그 순간, 의식은 자유와 희열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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