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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병마가 가장 두려워하는 마음 = 감사

by 법천선생 2026. 2. 10.

불교에서는 말합니다.
병은 단지 몸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업이 드러난 모습이라고.

 

그래서 병마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약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는 공덕 중에서도 가장 밝은

공덕입니다.


어두운 업식은 밝은 마음 앞에 오래

머물 수 없습니다.

 

마치 천 년 어둠도 등불 하나 앞에서는
순간에 물러가듯이, 감사의 마음이 일어나면
병의 기운은 갈 곳을 잃습니다.

 

우리는 늘 조건을 붙입니다.
“낫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부처님 가르침은 다릅니다.

 

감사는 결과가 아니라 수행입니다.
이유를 따지는 순간 마음은 분별심에

묶이고 공덕은 작아집니다.

 

숨 쉬는 것 하나, 심장이 뛰는 것 하나,
오장육부가 묵묵히 제 일을 하고 있는

이 순간이 이미 불가사의한 기적입니다.

 

한 수행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큰 병으로 누워 있으면서도
매 순간 이렇게 관(觀)했습니다.

 

“이 몸이 아프다 해도 아직 숨이 있다.
숨이 있는 한 깨달음의 기회도 있다.”

 

그 마음으로 숨마다 감사하고, 통증마다

감사하자 마음이 먼저 고요해졌고,
그 고요가 몸을 살렸습니다.

 

불교에서는 말합니다.
마음이 바뀌면 업이 바뀌고, 업이 바뀌면

과보가 바뀐다.

 

감사는 가장 빠르게 업을 전환하는 수행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감사로 병을 건넜고, 감사로 기적을 체험한
확실한 증인이다.”

 

오늘 하루, 합장하고 단 하나만 감사해 보십시오.

그 한 생각이 당신의 몸과 삶을 조용히 살리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