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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집중력향상

상상훈련으로 큰 성과를 낸 올림픽팀

by 법천선생 2026. 2. 25.

1976년, 1976 Olympics을 앞두고 구 소련

선수들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경기장을 먼저

“정복”했습니다.

 

비행기를 탄 것도 아니고, 직접 현장에 가서

훈련을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한 일은 단 하나. 상상 훈련이었습니다.

몬트리올 시의 사진을 펼쳐놓고 “공항에 도착하면

이런 느낌이겠지.”


“경기장은 이렇게 생겼을 거야.”
“저 선수와 붙으면 나는 이렇게 공격해야지.”

 

하루도 빠짐없이 머릿속에서 경기를 치렀습니다.

마치 게임을 리허설하듯이, 결승전까지

수십 번을 이겨본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몬트리올에 도착했을 때,
그 낯선 경기장은 더 이상 낯설지 않았습니다.

 

처음 와본 곳인데도 “아, 여기 내가 자주

훈련하던 곳이네.”이런 편안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건 마치 이런 것과 같습니다.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머릿속으로 무대에 올라가 청중의 표정,

박수 소리, 내가 또박또박 말하는 장면을 반복해서

그려보는 것.

 

실제 무대에 섰을 때 “처음”이 아니라
“이미 해본 일”처럼 느껴집니다.

 

이미지는 단순한 상상이 아닙니다.
뇌는 상상과 현실을 완전히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수를 복기하며 더 나은 동작을

만들 수도 있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먼저

연습할 수도 있습니다.

 

상대 선수의 경기 영상을 보고 “내가 저 선수와

붙는다면?” 머릿속에서 전략을 펼쳐보는 순간,
이미 훈련은 시작된 것입니다.

 

가보지 않았다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해보지 않았다고 물러설 필요도 없습니다.

 

먼저, 머릿속에서 이겨보십시오.

현실은 그 뒤를 따라올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