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오랜 시간 체육인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가끔 이런 질문이 떠오릅니다.
“과연 운동이 정말 건강에만 좋을까?”
왜냐하면 운동을 너무 강하게 하면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성되어 세포를
손상시키고 노화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자동차 엔진을 계속 최고 속도로 돌리면
엔진이 빨리 닳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오래전부터 중국에서는 격렬한 운동 대신
태극권 같은 부드러운 기체조를 발전시켰습니다.
느리게 움직이면서 몸의 에너지 흐름, 즉
‘기’의 순환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운동입니다.
또 인도의 명상가들은 가만히 오래 앉아 있으면
몸의 기혈이 막혀 깊은 수행이 어려워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만든 것이 바로 요가입니다. 스트레칭과
호흡으로 몸의 에너지를 다시 흐르게 하는 방법이죠.
흥미로운 것은 춤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몸을 리듬에 맡기고 흔들다 보면 어느 순간 몸이
가벼워지고 에너지가 흐르는 느낌이 생깁니다.
그리고 계속 부드럽게 움직이다 보면 마치 명상에
들어간 것 같은 상태, 즉 얕은 삼매에 가까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즉, 운동의 목적이 단순히 근육을 혹사시키는 것이
아니라ㅠ몸의 에너지 흐름을 깨우는 것이라면
운동은 전혀 다른 차원의 경험이 됩니다.
진짜 좋은 운동은ㅠ몸을 지치게 만드는 운동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동시에 깨어나게 하는 운동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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