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을 건너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스스로 배를 만들겠다.”
그래서 나무를 심고,
그 나무가 자라기를 기다립니다.
몇 년이 걸릴까요?
어쩌면 평생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바로 옆에는 이미 강을 건너본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배도 있고, 길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더 빠를까요?
스스로 나무를 키우는 것일까요?
아니면 이미 건넌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일까요?
이것이 바로 수행의 길입니다.
깨달은 스승은 이미 강을 건너본 사람입니다.
그의 도움을 받는 것은 지름길을 선택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 하나의 비유가 있습니다.
갓난아기가 배가 고프거나 위험할 때
무엇을 할까요?
그저 크게 웁니다.
그러면 부모는 즉시 달려옵니다.
아기는 방법을 몰라도 “부르는 것”
만으로 연결됩니다.
수행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이 흔들릴 때, 죽음을 마주할 때,
진심으로 염불을 하면 이미 깨달은 존재와
연결이 됩니다.
옛 선지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염불 소리에 마구니는 물러나고,
그 이름은 저승의 문서에서 지워지며,
연꽃이 피어난다.”
우주의 법칙은 단순합니다.
힘은 혼자보다 함께할 때 더 강해집니다.
내 작은 힘과 깨달은 존재의 큰 힘이
만나면 길은 훨씬 빨라집니다.
혼자 건너려 하지 마십시오.
이미 건넌 이의 손을 잡는 것,
그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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