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핸드폰보다 먼저 이것부터 떠올려보세요.
오늘 내가 살아 있다는 것.
마치 꺼졌던 불이 다시 켜지듯,
다시 하루가 주어졌다는 기적.
내 존재에 의미를 준 어떤 힘이 있다는 것.
흙이 그냥 돌이 아니라,
도자기가 되는 순간처럼.
이 거대한 우주가 만들어졌다는 사실.
밤하늘 별 하나만 봐도,
이미 설명이 안 되는 선물.
나는 단순한 생물이 아니라
무언가를 닮은 존재라는 것.
거울 속 내가 단순한 몸이 아니라는 느낌.
내 안에도 같은 빛이 있다는 것.
촛불 하나가 다른 촛불을 켜듯,
이미 내 안에도 불이 있다.
영혼, 불성, 성령… 이름은 달라도
내 안에 ‘깨어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
몸이 잠들어도, 의식은 계속되는 것처럼.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
씨앗 하나가 나무가 되는 것처럼.
신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이 세상 전체가 그 자체라는 것.
파도 하나가 바다에서 떨어질 수 없는 것처럼.
그래서 결국,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
낯선 사람도 결국 같은 바다의 파도.
그리고 마지막 질문.
나는 몸일까? 마음일까?
아니면 그것을 바라보는 ‘무언가’일까?
이 질문 하나를 안고
오늘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핸드폰을 보기 전에,
단 3분. 그 3분이
당신의 하루를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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