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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암보다 무서운 독, 용서하지 못한 마음

by 법천선생 2026. 6. 2.

내가 살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한 가지

누군가를 미워하며 살아가는 것은
상대를 벌주는 일이 아닙니다.

 

사실은 매일 내 마음에 독을 붓는 일입니다.

중환자들 가운데는 오랫동안 품어온

분노와 원망이 마음속에 암 덩어리처럼

굳어져 병을 키운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미움은 상대를 아프게 하기 전에
먼저 나를 무너뜨립니다.

 

잠도 빼앗고, 평안도 빼앗고, 기쁨도

빼앗아 갑니다.

 

한 남자가 친구의 보증을 섰다가
20억 원의 재산을 모두 잃었습니다.

 

한순간에 바닥으로 떨어졌지만
그는 결국 친구를 용서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웃으며 친구를 만난다고 합니다.

재산보다 더 귀한 것을 지킨 것입니다.

 

바로 자신의 마음입니다.

또 한 여성은 평생 어머니를 미워했습니다.

어머니의 목소리만 들어도 위가 뒤틀리고

두통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상담 끝에 그녀는 깨달았습니다.

자신을 가장 괴롭힌 것은 어머니가 아니라

용서하지 못한 자신의 마음이었다는 것을.

 

그래서 용서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상처를 주고 비난했습니다.

그때 그녀는 알게 되었습니다.

 

용서는 한 번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라
매일 다시 선택해야 하는 수행이라는 것을.

 

우리는 종종 말합니다.

"난 절대 그 사람을 용서 못 해."

 

하지만 그 말을 하는 순간에도 가장 큰

상처를 받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용서는 상대를 위한 선물이 아닙니다.

내 영혼을 자유롭게 하는 해방입니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당신의 마음속에

아직 남아 있는 누군가를 떠올려 보십시오.

 

상사일 수도 있고, 가족일 수도 있고,
친구나 옛 연인일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을 놓아주십시오.

용서란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그 상처에 내 인생을 맡기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살기 위해,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오늘, 용서를 선택하십시오.

 

그 순간 당신의 새해는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용서는 상대를 살리는 일이 아니라,

나를 살리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