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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죽음의 순간, 염불이 주는 큰 가피

by 법천선생 2026. 6. 2.

사람은 누구나 죽음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임종 과정에서는 육체적·정신적

고통이 따르기도 하고, 두려움과 혼란에 휩싸이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오랫동안 염불과 기도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온 사람들은 이러한 순간을 조금 더

평온하게 맞이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해진다.

 

정토신앙에서는 한평생 아미타불을 염송하며

살아온 수행자가 임종의 순간에도 지극한

마음으로 염불하면, 아미타불께서 여러 성중과

함께 영접하러 오신다고 말한다.

 

그래서 수행자들 가운데는 임종이 가까워졌을 때

자신을 맞이하러 온 불보살의 모습을 보았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다.

 

염불 수행자 역시 죽음의 과정을 완전히

벗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부처님의 가피와

보호 속에서 두려움과 혼란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한다.

 

아미타불의 자비로운 원력과 여러 보살의

도움으로 마음이 안정되고, 마지막 순간에도

바른 생각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정토경전에서는 부처님께서 광명을 비추어

주시고 지혜의 힘으로 수행자를 보호해 주신다고

설한다.

 

그로 인해 임종의 순간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공포와 혼란 속에서 헤매지 않으며, 평안한

마음으로 극락왕생의 길을 향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염불은 단순히 살아 있는 동안 마음의

위안을 얻기 위한 수행이 아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부처님의 자비와 인도를

의지하여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도록 돕는 귀중한

수행이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염불하는

사람에게는 그 길이 두려움의 길이 아니라 부처님의

광명 속으로 나아가는 희망의 길이 될 수 있다.

 

이는 정토신앙이 전하는 가장 크고도 깊은 축복

가운데 하나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