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흔히 "말에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왜 어떤 사람의 말은 사람을 살리고,
어떤 사람의 말은 아주 깊은 상처를 남길까요?
수행에서는 그 답을 신구의(身口意)에서
찾습니다.
몸과 말과 마음을 바르게 하는 계율을 지키고,
오직 진실만을 말하는 사람의 한마디는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길을 열어주는
힘이 됩니다.
거짓과 욕심이 없는 말에는 신뢰와 진실의
자비로운 에너지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내 뜻만 고집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리의 뜻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과 말과 마음을 맑게
다스려야 합니다.
마음이 고요해질 때 비로소 진리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신구의는 서로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생각은 곧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되며,
행동은 결국 우리의 운명을 만듭니다.
그래서 수행자는 한 생각도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좋은 생각을 품고, 진실한 말을 하며,
바른 행동을 실천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말은 사람을 살리는 힘이
되고, 여러분의 삶은 진리와 하나 되어
밝은 길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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