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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명상을 결심했을 때

by 법천선생 2006. 6. 22.

스승의 법상 앞에서
  지극한 정성으로 몸과 입과 뜻으로
 지은 업장을 참회하고,

명상에 임하여 영적인 진정한 세계와 연결 되도록 하라


그 표식으로 신변의 오로라가 화려하게 화하여
육신이 없어진 듯 삼매에 들어
업장의 독을 모두 태워 버린다면,

 

이 사람은 무시이래 묵은 빚을 일시에 갚고
 세간을 영원히 하직하여 삼계를 영원히 벗어났다 할 것이다.

 

 비록 위없는 깨달음의 길을 밝히지 못하였다고 하더라도
이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해탈을 결정했습니다.

 

 아난아!


 당연히 알아야 한다.  
 참는 것이 덕이 되는 것은 계율을 지키면서
고행을 하는 것으로 참을 수 있는 자는
힘이 세고 큰 사람이라고 할 수 있나니라.

 

 너는 그 사람을 일심으로 나의 만트라의 더할
 나위 없이 신비한 주문을 외우게 하여라.
 
 이 주문은 여래의 볼 수 없는 정수리에서
짓지 않은 마음의 부처가 정수리로 나와,
보배의 연꽃 위에 앉아, 설법하신 신비한 주문이니라.

 

 만약, 말세도량에 앉아 명상하고자하면
먼저 비구의 계율을 청정하게 지켜라.

 

 계행이 청정한 제일가는 사문(沙門)을 선택하여
스승으로 삼아야 할 것이니라.

 

 만약 참으로 청정한 스승을 만나지 못하면
너의 계율을 지키지 못하리라.

 

 계율을 성취한 뒤에 새로 지은 깨끗한 옷을 입고
향을 피우고 한가롭게 앉아 마음의 부처님이 말씀하신
신비한 주문을 一백 八번 외운 다음,
 결계(結界)를 하고 도량을 건립하면,


시방의 국토에 머무시는 위없는
 여래께서 큰 자비의 광명을 내시어
정수리에 주심을 구할 것이니라.

 

 마음에 탐욕과 음욕을 없애고,
부처님의 계율을 청정하게 지켜,


도량 가운데 보살의 서원을 발하여,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반드시 목욕하고 여섯시간은 도를 수행하며,

 
잠자지 않고 三七일을 지내면
 내가 몸을 그 사람 앞에 나타내어
정수리를 만지며 위안하고,
 그로 인하여 깨달음을 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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