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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화평리더십

좋은 글 모음

by 법천선생 2006. 10. 11.

인생의 적과 싸우라 
 

공포와 싸우라.
공포는 모든 행동을 제약할 뿐이다.


탐욕과 싸우라.
탐욕은 생산이 중단케 되어 목표를 이룰 수 없고
또 이루어도 모래 위에 집짓는 것과 같다.


고지식과 싸우라.
고지식은 자기 생각 외에 아무것도 용납을 못한다.


혈기와 싸우라.
의로운 분노는 필요하나
혈기는 아름다운 인생에 오점을 남길 뿐이다.


미움과 싸우라.
미움은 생각을 삐뚤게 하고 건설적 사고를 차단한다.


질투와 싸우라.
질투는 끝없는 미움의 끝이며
질투하는 시간은 창조정신이 중단된다.


거짓말과 싸우라.
거짓말은 넓은 영역을 스스로 구속시키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무정함과 싸우라.
정이 없는 사람은 잎이 없는 나무와 같다.
메마른 영혼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할 수 없다.


복수심과 싸우라.
원수를 직접 갚지 말고 자신의 승리로 갚으라.
복수심은 또 다른 복수를 낳게 된다.
놀라운 자기암시의 효과 
 
 
   심리학에서 암시라는 용어가 있다.
   자신이나 남의 마음속에 어떤 생각과 관념,
   그리고 이상을 심어주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일단 마음속에 심어진 암시는
   어떤 형태의 믿음으로 변하게 되고 그 믿음이
   일단의 행동으로 변하면서 점차 신념으로
   형성이 되어간다.

   프랑스의 의학자 에밀꾸에는
   암시의 원리와 방법을 질병치료에 활용하여
   큰 명성을 얻었다.

   그는 병을 고칠 때에
   약과 함께 회복된다는 믿음을 심어주었다.

   어느 날 그는 실제 병과 무관한
   비타민제를 주면서 ‘이 약은 참 잘 듣는
   새로운 귀한 약입니다.’라고 믿게 하였는데
   대개의 경우 큰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즉, 환자에게 치료가 된다는
   자기 암시가 믿음으로 변하고 그 믿음이
   저항력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는
   밝고 건설적인 긍정적 암시를 줄 수도 있고
   어둡고 파괴적인 부정적 암시를 줄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은 ‘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라며
   현재의 비관된 상황을 끊임없이
   자기 암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는 할 수 있다.’라며
   스스로 행복하고 성공하고 밝은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마음을 소유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이 암시가 인생의 승패를 좌우한다.
   당신은 어떤 암시를 마음에 새기고 있는가?

 

   인생의 승패는
   자신의 말과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서도 위와 같이
   두 가지 형태로 자기 암시를 하면서
   오늘을 보내시겠죠?
  
- 놀라운 암시효과로 성공한 하루를 만드세요-
 
남자 상사 공략법 vs 여자 상사 공략법 
 
 
 
 
 
 
 
 
 
 
 
 
 
 
 
트레이닝복에 노 메이크업에 질끈 동여맨 머리에 안경을 쓰고 나타난다든지. 아무 데서나 거울을 보고 고춧가루를 손가락으로 슬쩍 빼 내거나 3일 동안 안 감아서 머리카락이 비듬 창고로 변모했다든지. 아무리 전지현 빰치는 미인이어도, 여자로서의 환상을 깨게 하는 사람은 상사든 동료든 남자에겐 마이너스. 최후의 순간까지, 숙녀의 이미지를 깨지 않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정장을 입어도 얼마든지 섹스 어필할 수 있다. 바지보다는 스커트를 애용하고, 단정하면서도 실루엣이 드러나는 시스루 소재의 블라우스를 입는다. 남자 상사를 바라볼 때는 눈을 위로 살짝 뜨고, 이야기를 나눌 때는 머리칼을 살짝 넘기는 등 세심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어라. 남자 상사의 셔츠에 머리카락이 붙었으면 살짝 떼어 준다든지, 회식 자리에서 취한 남자 상사를 챙겨 주는 등 모성애를 발휘하는 것도 효과적.

 
 
 
 
 
 
 
 
 
 
 
 
남자들은 능력을 인정받았을 때 최고의 기쁨을 느낀다. “부장님, 넥타이가 멋져요” 란 말보다, “PT할 때 정말 멋졌어요” 란 말을 들으면 으쓱해 한다. 회의가 끝나면 커피 한잔을 뽑아 주며 조용하더니 어디서 그런 카리스마가 발휘되느냐며 감탄사를 날리도록. 보고서에 대한 질문을 하거나,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을 해 주면서 일에 대한 조언을 구하거나 존경의 표시를 하면 남자 상사는 당장 당신을 심복 리스트 1순위에 올릴 것.

 
 
 
 
 
 
 
 
 
 
 
 
요즘 A 매체는 어떤 것 같나? ”라고 남자 상사가 묻는다면, “잘나가고 있어요”라고 답하지 말고, “지난해에 비해 판매 부수가 15% 상승했고, 앞으로 1만 부 이상 발행 부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구체적이고 산수적으로 답하라. 남자들은 산수적이고 논리적인 인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추상적인 형용사보다 구체적인 증거를 드는 것이 좋다.

 
 
 
 
 
 
 
 
 
 
 
 
일 처리 과정을 보고할 때 구구절절 길게 설명하지 말고 요점만 간추려서 말할 것. 보고를 해야 할 때는 발단과 전개를 생략하고 바로 ‘절정’, 즉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서두가 길어지면 남자 상사는 흥미를 잃고 졸면서, 당신을 무능한 직원으로 평가 절하할 것. 잘못해서 용서를 구해야할 때도 솔직하게 바로 털어놓는 것이 효과적.

 
 
 
 
 
 
 
 
 
 
 
 
출근하면 애교 있게 커피 한 잔을 뽑아 준다. 걸쭉한 다방 커피 스타일로 타 주거나, 자판기에서 뽑아도 상관없다. 남자는 커피의 맛보다, 챙겨 주는 세심한 배려에 넘어간다. 남자 상사가 와이프 선물을 못 골라서 고민이라면, 여자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살짝 힌트를 준다거나, 특별한 날에 공짜로 생긴 티켓을 선물해 준다. 남자들은 취향과 내용에 상관없이 신경 쓰고 있다는 것 자체에 감동하니까.

 
 
 
 
 
 
 
 
 
 
 
 
남자들은 자신이 세련됐든 촌스럽든, 여자들이 얌전하게 입는 것을 선호한다. 파스텔 색조의 카디건과 A라인 스커트에 긴 생머리. 메이크업도 진하거나, 안 한 것보다는 살짝 파스텔 색조로 한 여자를 좋아하고, 기하학적 무늬나 페이즐리 무늬, 왕구슬 목걸이 등 화려한 스타일은 질색. 특히 시도 때도 없이 두건을 쓰고 다니는 것을 싫어하니, 두건은 등산 갈 때나 착용하도록.

 
 
 
 
 
 
 
 
 
 
 
 
회식 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도망가는 얌체들은 남자 상사에게 미운털 대상 1위. 술 좋아하는 남자 상사에게 사랑받으려면 회식 자리에서 스타가 되어야 한다. 소주를 원샷 하고, 가라오케에서 심수봉의 ‘미워요’나 장윤정의 ‘어머나’를 간드러지게 불러 무대를 장악한다. 분위기가 달아올라 블루스 타임이 되었을 때, 딴청하는 여자 선배를 대신해, 폭탄 남자 상사와의 블루스를 자청하면, 남자 상사뿐만 아니라 여자 선배에게도 점수 딸 수 있다.


 
 
 
 
 
 
 
 
 
 
 
 
 
 
 
 
 
 
단정한 수트 차림에 조신한 말투. 공주님 머리띠를 맨 요조숙녀, 깔끔한 모습만 보이는 완벽주의자를 보면 여자들은 무너뜨리고 싶은 욕구가 간절해진다. 가끔 외모와 다른, 의외의 모습을 보여 줄 것. 공주처럼 생겨서 밥을 되게 잘 먹는다든지, 노래방에서 탁자 위에 올라가서 열창을 한다든지, 여자들은 덜렁대고 엉뚱한 모습을 보이는 후배들에게 애정을 느낀다. 남자들은 미모에 약하지만 여자들은 정에 약하다.

 
 
 
 
 
 
 
 
 
 
 
 
일 관계로든, 개인적으로든 여자 상사에게 소개받은 남자와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것은 금물. 소개팅을 해 준 것이 아닌 이상, 아무리 자연스럽게 소개받았다 하더라도 후배가 자신보다 상대방과 더 가까워지는 것을 좋아할 여자는 세상에 없다. 마음에 들 경우엔 몰래 만나고, 마음에 안든다면 여자 상사와 함께 하지 않는 자리는 가급적 피할 것. 괜히 일은 안하고 연애만 하느냐는 잔소리만 들을 수 있다.

 
 
 
 
 
 
 
 
 
 
 
 
아침에 화장이 잘 받느냐 안 받느냐가 하루의 바이오리듬을 좌우하는 여자를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역시 외모에 대한 칭찬. 옷에 대한 칭찬은 기본. 눈이 서늘하게 생겨서 멋지다, 웃을 때 입 모양이 사랑스럽다는 등 전체적인 생김새보다 부분부분 콕 집어서 상사의 매력을 말해 줄 것. 갑자기 예쁘게 생겼다고 말하면 생뚱맞으니, 이럴 땐 얼굴이 핼쓱해 보인다고 하라.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자들에게 ‘얼굴이 반쪽이 됐다’는 것은 예뻐졌다는 말의 동의어.

 
 
 
 
 
 
 
 
 
 
 
 
여자들은 관계 지향적이고 감정적인 인간. 알 수 없는 숫자와 통계를 내미는 것보다, ‘필’ 받는 형용사와 부사를 적절히 섞어 쓰면 쉽게 설득된다. 예를 들어 올봄, 핑크 컬러의 립스틱이 어떨 것 같으냐고 물으면 ‘완전 대박 예감’이라고 확신에 차서 말하는 것만으로 흥분한다. 그 밖에 일 외에 인간적인 유대감을 어필할 것. 왕따당하는 상사와 가끔 점심 식사를 같이 한다든지, 퇴근 길에 동행한다든지, 유대감을 표시하면 확실한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여자의 감정 체계는 남자보다 느리다. 서서히 천천히 감정 이입을 시킬 것. 단도직입적으로 상황 보고를 하면, 일에 대한 애정이 적거나, 쉽게 일을 처리하려고 했다는 인상만 줄 뿐. 일의 처리 과정과 그 사이에서 발생한 사건을 곁들여서 보고하라. 힘들게 한 고민이나, 얼마나 노력했는지 과장해서 말하면 결과물이 좋지 않아도 중간 이상의 점수는 받을 수 있다.

 
 
 
 
 
 
 
 
 
 
 
 
출근 길, 회사 옆 테이크 아웃 커피 전문점에서 카페라떼 한 잔을 사서 대령할 것. 다방 커피를 마시지 않는 여자 상사에게 묻지도 않고 자판기 커피를 대령하는 건 오히려 악효과. 상사의 취향과 감각을 파악해서 커피를 안 마시는 상사를 위해서 알아서 쥬스를 주문해 준다든지, 상사가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 티켓을 준비해 주는 센스를 발휘할 것.

 
 
 
 
 
 
 
 
 
 
 
 
여자 상사는 당신이 면접할 때 입은 옷은 물론, 평상복뿐 아니라 야유회에 갔을 때 입은 옷차림까지 세세하게 관찰하고 있다. 통이 좁은 청바지에 통굽 구두를 신거나, 완벽한 메이크업에 안경을 쓰는 실수(?)를 범하지 말 것. 패션에 관심이 없는 것은 용서할 수 있지만, 상극의 아이템을 무분별하게 매치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스팽글 벨트나 어그 부츠 등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자신을 어필하도록.

 
 
 
 
 
 
 
 
 
 
 
 
회식 때 잘 노는 것보다 회의 준비를 잘하는 것이 좋다. 여자는 특히 결혼한 여자 선배는 일과 사생활의 분리를 확실히 하는 편이기 때문에, 회식 때 무리해서 다음 날 회의에 지각하는 것보다, 완벽하게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여자 상사의 싸이월드에 가서 요즘 그녀가 어떤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고, 무엇에 꽂혀 있는지 관심사를 파악해서 프레젠테이션에 반영하도록. 
 
 웃음으로 성공하는 법 
 
얼마 전에 성공학의 대가인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한국을 방문했다.
한번 강연료가 8억을 받는다는 성공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트레이시는 성공에 관해서 이렇게 말한다.
“성공의 85%는 인간관계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인간관계는 한가지로 알아 볼 수 있는 것이 있지요.
한 마디로 단언한다면 얼마나 잘 웃느냐가 인간관계를 결정합니다.”

인간관계가 깨지기 전에 나타나는 현상은 웃음이 없어지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이혼하는 부부관계의 대표적인 증상은 웃음이 사라진다.
상사와 동료와의 관계에서 뿐 아니라 고객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웃음이 사라지는 데서부터 관계성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반대로 웃음이 늘어나는 횟수에 따라 친밀감과 유대감이 강화된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사가의 기록"에 이런 말이 있다.
"인간은 상대의 웃는 모습을 보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당신이 상대를 전혀 알지 못하는데도 그 남자의 웃는 모습에 호감을
느끼게 된다면, 당신은 '그 남자는 착한 사람'이라고 확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사람들은 표정이나 그 사람이 쓰는 말을 들으면서 어떤 사람인지 평가를 하는데
웃음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후한 평가를 받게 해준다.
중국 송나라 때 유명한 관상가 마의라는 사람이 있었다.
추운 겨울에도 베옷 하나만 입고 다녀 마의라 불렸다.
마의는 근심어린 얼굴을 가장 좋지 않은 상으로 보았는데
마의의 말을 빌리자면 즐거워하고 웃는 얼굴이 가장 좋은 상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웃기 시작할 때 우리의 운명까지도 바꿀 수 있다.

1997년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10대 인물을 뽑았는데
그 중에 앤서니 라빈스가 뽑혔다.
변화의 최고전문가로 불리는 앤소니 라빈스는 이렇게 말한다.
즐거움은 최고의 에너지이며 즐거움을 통해 얼마든지 성공과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즐겁게 되는것, 즐겁게 일하는 것은 성공의 키와 같다.
즐거움을 만드는 쉬운방법이 우리의 표정을 스마일로 바꾸면 우리의 마음은
금새 즐거워지기 시작한다.
웃어본다면 우리의 마음의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지게 된다.
웃음을 우리의 일터에서뿐 아니라 고객에게 선사할 수만 있다면 성공은 성큼
다가오게 된다. 어떻게 하면 웃음을 만들고 더 나아가 나누어 줄 수 있을까?
상사나 동료 그리고 고객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주고싶다면 이것을 한 번 적용해 보라.
감사는 웃음의 발전소와 같은 역할을 한다.
감사는 웃음의 뿌리와 같아서 감사의 양과 웃음의 양은 비례한다.
만약 동료나 어떤 고객을 떠올리며 고맙고 감사한 이유를 10가지 이상 적어 보라.
그 중에 핵심적인 이유를 3가지만 다시 적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라.
그리고 그 마음을 말로 표현하거나 간단한 메모지에 적어 책상위에 올려놔 보라.
감사한 마음을 선물로 표현해보라.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미소와 웃음을 짓게 될 것이다.

웃음을 나의 최고의 경쟁력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웃음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 감사의 생각을 하면서 환한 미소를 지어보라.
좋은 일이 틀림없이 일어난다.

많이 웃으세요.
웃으면 웃을 일이 틀림없이 일어나요.
부자가 되려면 '자기 의심'을 극복해야 합니다. 
 
부자가 되려면 '자기 의심'을 극복해야 합니다.


혼다 켄은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저자다. 어려서부터 성공과 부에 대해 호기심이 많았던 그는 와세다 대학 졸업 후 경영컨설팅 회사, 회계사무소, 벤처캐피털 회사 등을 경영하고 있다.

 

* 백만장들을 인터뷰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을 떠올리신다면?


- 어떤 백만장자는 부자가 되는 비결을 물었을 때, "돈 생각을 잊어 버리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돈 모으는 기술이나 마음가짐을 기대하고 있던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듣고 있는 동안 '그 말이 맞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연애에서도, 이성을 밝히는 사람은 인기가 별로 없습니다. 상대가 다가오도록 하는 매력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만장자의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 물론입니다. 누구나 백만장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들 대부분은, 애초부터 자신은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은 결심하지 않습니다. 저는 누구라도 백만장자가 될 수 있지만, 간단히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일의 습관과 사고방식을 조금씩 바꾸고 타인을 위해 살지 않으면, 풍요로워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비즈니스나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역시 최소한의 시간이 걸립니다. 빨리 성공하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백만장자와 일반 사람들 사이에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생활 습관과 사고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과 백만장자는 학력, IQ, 성격 등에서 현저한 차이가 없습니다. 있다면 작은 습관입니다. 그 차이가 긴 인생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성공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점에서 그것을 깨닫고 자신의 사고 방식을 고치고 조금씩 인생을 바꾸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성공한 사람은 부지런히 연락을 주고받습니다. 보통 사람은 귀찮아서 안 합니다. 기회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 옵니다. 성공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오는 것도, 평소에 사람 사귀는 것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 부자들은 멘토로부터 성공 비결보다는 삶에 대해 배운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왜그러까요?


- 투자나 비즈니스보다 사는 방식에 돈이나 행복이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사람이 전부입니다. 돈 계산을 잘하는 사람보다는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사람에게 기회나 사람이 따라옵니다. 결과적으로는 마음을 닦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만약 부자가 되는 방법을 듣고도 부자가 되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 보통 사람은 지식을 얻는 것만으로 그것을 숙지했다고 착각합니다. 태권도를 한 번 본 것만으로 숙달했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스스로 먼저 해보고 몇 번씩 반복해야만 숙달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식을 지혜로 바꾸기 위해서는 경험과 실천이 따라야 합니다. 그런 것 없이 인생을 바꾸는 것은 어렵겠지요.

 

* 혹시 다른 여러 나라 부자들이 가진 공통된 성향에 대해 조사하신 게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 성공이 문화와 그다지 관계가 없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즉 인간은 어디에 가더라도 같다는 것이겠지요.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잘하고 또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류가 될 때까지 실력을 높이고 있는 사람은 세계 어느 문화권에서도 성공하고 있습니다.

 

*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필연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어려움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 '나는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라는 자기 '자기 의심'입니다. 자신에 대한 의심이 가장 커다란 장애가 되겠지요. 그것은 일시적인 실패라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보통 사람은 한 번의 작은 실수로 자기는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안 돼'라고 느낄 때는, 세계적으로 성공하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도 그렇게 생각했던 적이 인생에서 몇번이나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 자산 규모 1억 엔의 부자와 10억 엔의 부자, 즉 부자와 큰 부자에도 차이점이 있습니까?


- 자산 1억 엔 이상의 사람과 10억 엔 이상의 사람은 비즈니스 방식에서 차이가 납니다. 1억 엔 이상인 사람은 몇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소규모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이상의 자신을 쌓은 사람은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에게 서비스나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규모의 크기에 비례해서 자신이 커지는 것이지요.

 

* 백만장자가 되는 것은 나이와 어떤 상관 관계가 있을까요? 너무 어리거나 너무 늙은 사람은 아무래도 힘들까요?


- 저는 성공은 나이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업이나 투자에서 최소한의 경험과 지혜, 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너무 젊거나 너무 나이가 들면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이보다는 그 사람의 사고 방식, 사는 방식이 성공과 관계가 있습니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핑계대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여러 가지 핑계를 들었습니다. '너무 젊다', '나이가 너무 많다', '얼굴이 너무 못생겼다', '너무 미인이다', '머리가 너무 좋다', '학력이 나쁘다', '학력이 너무 좋다' 등등 성공은 그 사람 하기 나름입니다. 미국의 헨리 포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 모두 옳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겠지요.

 

* 누군가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당장 어떻게 움직이라고 조언하시겠습니까?


- 자기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발견해야 합니다. 인생의 열쇠는 거기에 있따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24시간을 계속해도 즐겁게 일에 열중할 수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싫어하는 일로는, 성공할 수는 있어도 인생을 즐길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좀 더 해보면 좋을 거라고 권하는 일, 칭찬 받는 일, 돈을 내고라도 하고 싶은 일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줍니다.

 간절함과 절절함이란... 
 
오늘은 소크라테스 이야기 하나.

한 젊은이가 소크라테스에게 어떻게 하면
<지혜>를 얻을 수 있는지 물었더랬죠.

소크라테스는 젊은이를 데리고 호수로 들어가더니..
갑자기 젊음이를 머리를 물속으로 집어넣었죠.

처음에는 젊은이는 장난일줄 알았지만..
숨을 쉴수 없게되자..필사적으로 저항하며.. 빠져나오려고 노력했죠..

한참후에..젊은이를 놓아주고서..
소크라테스가 한말...
"방금전 간절히..숨쉬기를 원했던 것만큼 지혜를 원한다면
이 세상 어떤 것도 젊은이를 막을 수 없을 것이네”
....
....
지혜든.. 일이든.. 성공이든..
그것의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간절함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간절함이 강한 그 무엇..
어떤이는 꿈으로 정의하고..
또 어떤이는 비전으로 정의하기도 합니다.

사실..
20대를 거치면서.. 아주 막연하게 생각했던 그 꿈들을
요즘엔 많이도 생각해보면서.. 때론 다시금 되살리고..
그리고..때론..새롭게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시 꿈의 무게는 크기가 아니라.. 간절함의 크기와
비례함을 절절하게 느낍니다.
그리고 그 절절한 그 무엇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
또한 자연법칙임을 느낍니다.

매일 자신에게 물어야 할 것.
내 삶의 방향은 옳은가?
그리고 절절한가?
질문만으로도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믿습니다.
 
목표설정의 이점 7가지 
 

삶에서 목표를 설정하는 이점은 무엇인가?
단조로운 일상에 목표를 가미하면 어떻게 달라지는가?


첫째, 자신의 삶에 있어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지향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뚜렷이 알게 된다.

둘째, 자신이 무엇을 이룰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오늘, 다음주,
        다음달, 내년에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셋째, 자신이 설정한 목표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며, 외부의 사건이나
        간섭에 휘말려 궤도를 완전히 벗어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넷째,  다른 사람의 결정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자신에게
         맞는 일인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

다섯째,  매일 매 시간 단위로 일의 우선순위를 구체적으로 매길 수 있다.

여섯째, 목표를 달성하고 다시 새로운 목표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갖는다.

일곱째, 타성에 젖어 현실에 안주하는 법이 없다. 막연히 불만을 가지거나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는다.
 
 말 잘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스킬 
 
 
말잘하는 능력은 타고난다고. 아니다. 말 잘하는 능력은 학습에 의해 키워나갈 수 있는 능력이다.

머리엔 정보로 가득채우고, 가슴엔 자신감이 충만하다면 어떤 자리에서 누굴 만나도 말 잘하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강조하는데, 우리가 습관으로 익혀야할 말 잘하는 능력은 단순한 언변이나 에드립이 아니다. 입으로만 말하는게 아니라 머리로 말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첫째, 다른 사람의 얘기를 잘 들어야 한다. 말 잘하는 사람치고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를 제대로 들어야, 자신도 그에 맞게 적절한 말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이렇게 경청하는 매너는 상대로 하여금 호감을 주기에 충분하고, 자신의 말도 상대가 경청하게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잘 듣는 것이 곧 잘 말하는 것의 시작인 것이다.

둘째, 시나리오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머릿속에서 즉흥적으로 떠오른 말을 입으로 내뱉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대개 미리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말을 한다.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앞두고 미리 머릿속으로 내가 어떻게 얘기하면, 상대는 어떻게 얘기할 것이고, 그럼 난 어떻게 얘기해야겠다는 등을 미리 그려보는 것이다. 그러면 훨씬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말하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무조건 생각나는걸 입으로 내뱉기전에, 한번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판단해보라. 그러면 말이 너무 느려지지 않겠나고. 걱정마라. 연습을 통해 그렇게 말하는 것이 익숙해지면 1초 사이에도 머릿속에서 여러개의 문장을 되새김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셋째,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말하는 능력에서 자신감은 50% 이상을 차지한다. 그렇다고 틀리거나 부정확한 얘길 자신감있게 해서는 안된다. 정확한 얘기를 자신있게 하면 상대로 하여금 훨씬 더 높은 신뢰감을 얻게 된다. 아울러 설득도 쉽게 된다.

같은 말이라도 자신있게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크다. 절대 끝말을 흐려서도 안되고, 부정확한 발음이어도 안된다. 또박또박하게 자신의 말을 정확하게 자신있게 전달하도록 노력해라. 어차피 말하는 것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아니지 않는가.

말하다 조금씩 실수한다고 뭐라고 할 사람도 없다. 자신감만 가지고 과감하게 말하는게 필요하다. 그렇다고 큰소리 뻥뻥치란 얘기는 아니다. 자신감은 소리가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닌, 명확하고 당당함의 문제인 것이다.

넷째, 신속한 정보수집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얘기는 듣는 사람으로서도 집중을 잘하게 한다. 다들 아는 식상한 얘기를 거론하는 것이나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는 것은 곤란하다. 정보수집력은 말잘하는 사람의 필수자질이다.

특히 유행하는 트렌드나 이슈, 그리고 유머 등은 정보수집 능력에 비례해서 말잘하는 능력이 가늠되는 것이다. 자신만의 정보수집 경로를 만들어두고, 꾸준히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매일 주요 신문을 보는 것은 기본이고, 전문분야 잡지는 꼭 구독해서 가치있는 정보를 확보해야 하며, 필요한 뉴스레터는 꼬박꼬박 챙겨서 받기도 해야한다. 특히 차를 타고 이동할 때 라디오의 시사프로그램이나 교양프로그램을 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섯째, 말 할때는 신중해야 한다. 말은 글과 다르게 한번 내뱉으면 주워담거나 고칠 수가 없다. 계속 줄줄 떠든다고 말잘하는게 아니다. 그런 말빨은 나이트클럽에서나 써먹을 수 있을뿐 그리 쓸만한데가 많지는 않다. 필요한 말을 신중하고 적절하게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말을 많이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여섯째, 아는 것이 많아야 한다. 자신이 알고있는 분야의 얘기를 할 경우에는 말이 많아지게 되고, 말도 술술 자연스레 풀리게 된다.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일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하는 일이나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상대보다 더 많이 알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개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하더라도 특정 분야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말을 더 잘하는 경우를 보게된다. 대개 그 특정분야라고 하는게 자신의 관심사에 해당되는 분야이다. 연애나 술 얘기에는 침튀기며 얘기하다가도, 정작 필요하고 중요한 얘길 해야할 자리에선 말을 잘 못한다는 사람은 반성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관심사를 좀더 생산적이고 전문적인 분야로 옮겨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일곱째, 여유가 있어야 한다. 우선 앞에서 제시한 여섯가지 요소를 갖춘다면 여유를 가지고 말을 해야 한다. 조급해지면 말도 빨라지고, 해야할 말도 놓치게 된다. 여유를 가지고 말한다면 훨씬 더 조리있고 차분하게 상대를 설득시킬 수도 있을 것이며, 유머나 재치도 자연스레 나온다.

말하는 간간히 섞여나오는 유머는 상대를 집중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절대 말 할때 흥분하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여유를 가지도록 당부해야 하고, 말하는 템포도 스스로가 적절히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말하는 것은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일방적으로 속사포처럼 떠들고 사라진다면 그건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소음을 만든 것이다. 최대한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말이 훨씬 더 말 잘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www.digitalcreator.co 
 

사람 관계가 가장 중요한 일과 삶의 기술-혼자 밥 먹지마라 
 


업무상 조언을 구해야 하는 분이 계셨다.
마침 내가 아는 한 사장님이 그 분의 고교 후배이기에 소개를 부탁드리려 했다.
그런데 그 분의 답은 의외였다. 그는 단호하게 안 된다고 대답했다.

“그만한 사정이 있습니다.
언젠가 그 분에게 부탁할 일이 생길 것 같거든요.
그 기회를 비상금처럼 아끼고 있는 상황이라, 누구에게도 낭비할 수가 없습니다.
미안해요. 이해해주기 바랍니다.”

우리 주변에서 이런 상황은 적지 않게 발생한다.
하지만 나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의 말은 내가 아는 원리와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었다.
그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힘을 마치 파이를 잘라 먹듯 제한적인 자원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누군가가 한쪽을 잘라 가면 한 조각만큼 모자라게 되는 그런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인간관계는
<혼자 밥 먹지마라>의 저자 페라지의 말처럼
쓰면 쓸수록 힘이 세어지는 근육과 같은 것이었다.

그런가하면, 이런 분들도 있다.
사업 분야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마침 서로 알면 도움이 될 분이 있어서
소개시켜드리겠다고 하면 ‘아닙니다. 됐어요. 하나도 어렵지 않은걸요’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야만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는 인간관계에 대해 정면으로 오해하고 있다.

세상의 그 누가 나에게 빚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 다음에 내가 어려워졌을 때 도움을 주려할까.
도움을 받기 위해서만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그것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해도 세상은 혼자서는 안되기에
정보나 조언하나까지도 경우에 따라 큰 도움이 될 때가 많다.

꼭 양이 많아야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나와 오래 알고
나를 이해하는 입장의 관계들은 오히려 객관적이기 힘들 때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방향과 거리의 다름이 있는 이들이 경우에 따라서는 더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이들은 거저 내게 와주는 것이 아니다.
지금이 아니어도 될 것 같은 이 때가 사실은 그들을 만날 적절한 시기이다.
이미지 컨설팅을 하다 보면 매우 열심히 일하시는 것은 틀림이 없지만,
상대가 다가와 도와주면 모를까 그 누구에게고 도움을 절대 받지 않으려는 성향의 분들이 있다.

그러나, 독자적인 체제는 빠르고 복잡한 오늘날에는 늦고 효율이 떨어진다.
혼자 일을 해결하는 버릇을 가진 사람들은 남과 조력함으로써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생각하고 실행하는 훈련이 결핍되어 있다.
그들의 개인적인 생산성은 높을지 모르지만
지도자나 팀원으로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기는 어렵다.

‘난 워낙 모든 걸 내 힘으로 하는 스타일입니다’하는 말도 자주 듣게 되는데
나를 믿고, 따르고 배우고 있는 많은 직원들의 리더는 홀몸이 아니기에
자신의 취향대로만 하는 것은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한다.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만이 아니라 서로 조력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관계’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리드해 주어야 한다.

컵 하나를 만들어 팔아도 그렇고,
그림을 팔아도, 컨설팅을 해도 결국은 사람에게 파는 것이다.
길을 가도 차가 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가는 것이다.
고성능의 네비게이터보다 조금 전 걸려온 전화에서
누군가가 준 정보가 더 유용할 때가 있다.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게 배워야 할 일과 삶의 기술이라고 믿는다.
사람은 자기가 알고 좋아하는 사람과 일하려 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일하는 곳이면 어디든 마찬가지다.
학자들의 연구에서도 증명되듯이, 우리가 느끼는 행복이나 편안함은
자신이 만들어놓은 커뮤니티에서 얻을 수 있는 지지와 인도와 사랑에서 비롯되는 부분이 많다.

정보화시대에 사람들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나누고
지원자를 얻으려면 내가 다가가야 하는데 자신의 이미지가 정리되고
다듬어지지 않으면 자신이 없게 마련이다.
사람들과 호흡할 수 있는 자신의 정비가 필요하다.

또한, 뭔가를 얻으려 다가가지 말고 나누려는 마음으로 사람들과 만나야 한다.
밥을 얻어 먹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먹으러 가는 것이다.

 나쁜 버릇은 하루 빨리 휴지통 속으로 쑤셔 넣어라. 
 

금쪽같은 아들아!

친구는 오래될 수록 좋지만 나쁜 습관은 너의 곁에 오래 있게 해서는 안된다.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하루 빨리 휴지통에 쑤셔 넣어라.

누구나 가느다란 나뭇가지는 손쉽게 꺽을 수 있지만
그 나무의 뿌리를 뽑기는 어렵듯, 이미 자기 자신에게 굳어진
나쁜 버릇은 버리거나 바꾸기가 참으로 힘이 든단다.

나중에 버리면 되겠지, 하고 미루다가는 평생 너의 곁에 머물지도 모른단다.
한번 굳어진 나쁜 버릇은 바위처럼 단단해서
아무리 거친 비바람이 몰아친다 해도 깨지지 않으니 말이다.


"아빠가 전하는 사랑의 편지 50" 책 중에서...

 
특징으로
첫째, 호감가는 표정을 가진 사람들은 매우 적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둘째, 밝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사람과의 만남이 편하다.
셋째, 항상 여유가 있다.
넷째, 일상 대화에서 유우머를 잘 활용한다.
다섯째, 밝은 표정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노력하면 될까? 표정은 습관이며 행동이다.

첫째, 사진을 바꾸어라.
개인의 신분증(주민증, 면허증 등)이나 혹은 가정에 걸어둔 사진을
환하게 밝은 미소를 띤 사진으로 바꾸어라.
특히 우리나라 사람은 카메라 앞에만 서면 표정이 굳어진다.
그러므로 사진관에 가서 여러 컷을 찍어서 선택하면 된다.

둘째, 거울을 활용하라.
출근하는 현관과 사무실의 책상 앞에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거울을 달아라.

셋째, 하루에 몇 번이고 시간이 있을 때 마다 자신의 웃는 모습을 보아라.
처음에는 우습지만 자꾸 하다 보면 재미있어진다.

네째, 지속적으로 연습하라 한달, 두달 반복하면 저절로 표정이 바뀐다.

다섯째, 사소한 일에 화를 내지 마라, 본인의 마음만 아프다.

이렇게 연습하신다면 당신의 표정이 밝아질 것이며
당신의 성공적인 삶이 한걸음 다가올 것입니다.

1. 어떤 일에든 긍정적이고 플러스 발상을 가진 사람
2. 지금 상태에서 전력투구하는 사람
3. 양심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사람
4. 어깨의 힘을 빼는 사람
5.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
6. 가슴이 두근거리고 흥분되는
동시에 세상을 위하는 일에 착수하는 사람
7. 새로운 일이면서 세상을 위하는 일에 착수하는 사람
8. 남의 다리를 잡아당기지 않고
부상의 보수는 받지 않는 사람
9. 되도록이면 어떤 것이든 좋아지게 만드는 사람
10.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버리는 사람
11. 자신의 내부에는 자신을 질병으로부터 지켜주는
힘이 있다고 믿고, ‘나는 건강하다’는 것을 믿는 사람

- 이숙영의 <잠자는 사랑과 성공을 깨워라>중에서 -

 직장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인간관계 노하우 
 
1. 상사(선배)와의 관계

1) 지시사항은 즉시 실행한다. (주어진 일은 기꺼이 한다.)
2) 실행하기 곤란한 하명사항은 즉시 대책을 세우고 대안을 작성하여 건의한다.
3) 항상 상사의 뜻을 파악하여 받들되 올바른 조언을 해야한다.
4) 매사에 공손하고 존경하는 몸가짐과 태도를 지닌다.
 (업무상의 지식, 경험, 지혜를 배운다)
5) 공과 사의 구분을 분명히 한다.
6) 상사가 상사답지 못해도 부하는 부하다워야 한다.
7) 직장은 선택할 수 있지만 상사는 선택할 수 없다.


2. 부하와의 관계

1) 인격적으로 대한다.(명령하지 말고 의견을 묻는다.)
2) 잘한 일은 칭찬한다.
3) 잘못된 점은 본인만이 있는 곳에서 지적한다.
4) 고충을 듣고 해결해 준다.
5) 공정해야 한다.
6) 인정과 의리의 인화를 조성한다.


3. 동료와의 관계

1) 대등한 인격체로 대한다.
2) 항상 겸손하고 웃는 얼굴로 대한다.
3) 비방이나 험담을 하지말라.
4) 도와줄 일이 있다면 기꺼이 협조한다.
5) 잘못은 조용히 충고한다.
6)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갖는다.
7) 좋은 경쟁자가 된다.


4. 사람을 움직이는 비결

1) 중요감을 갖게 한다.

* 이름을 기억한다.
* 작은 것에도 관심을 가져준다.
* 능력을 인정한다.
*사소한 일이라도 아낌없이 칭찬한다.
* 밝고 맑은 미소를 통해 편안한 느낌을 준다.

2)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 상대방의 말에 귀를 귀울인다.
* 공통의 관심사를 화재로 삼는다.
* 상대방의 생각이나 소망에 대해 기꺼이 동조한다.


5. 사람을 설득하는 비결

1) 논쟁은 피한다.
2) 상대방의 잘못은 지적하지 않는다.
3) 자신의 잘못은 인정한다.
4) 부드럽게 말한다.
5) yes라고 대답할 화제를 선택한다.
6) 상대방이 더 많이 말하게 한다.
7) 연출에 의한 생각을 끌어낸다.
8) 경쟁의식을 자극한다.


6. 호감 받지 못하는 사람의 유형

1) 자존심이 강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한다.

* 동료로부터 고립되어 언제나 혼자 있다.
* 이기적이며 협동심이 없다.

2)불평불만,안 되는 이유가 많고 모두 남의 탓으로 돌린다.

* 열등의식과 질투, 적개심
* 다른 사람의 의견에는 즉시 조건을 단다.

3) 타인의 약점을 들추어 비방하고 험담하는 사람

* 유머를 빙자해 비꼰다.
* 고자질, 거짓말, 변명을 하며 자신의 행동은 정당화시킨다.

4) 신의가 없다.

* 약속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 공과 사가 분명치 않다.
* 타인을 이용가치로 생각하거나 발판으로 삼는다.

5) 자립심이 없다.
* 스스로 하지 않고 남을 의지한다.

6) 자만심이 그득하다.


7. 상사(선배)에게 호감 받는 비결

1)감사

*가르쳐준 것을 잊지 말고, 때때로 가르쳐준 것이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음을 감사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상대방의 감정을 좋은 방향으로 향하게 한다.)

2) 인사
* 먼저 인사하라.
(인사를 먼저 받는다는 것은 누구라도 기분 나빠하지 않는다.
정중하고 예의바르게 인사한다.)

3) 주의
* 부탁 받은 일은 성의를 가지고 임한다.
(매사에 주의와 관심을 집중하는데 드는 노력은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4) 경청
* 상사나 선배 가르침을 받을 때는 경의를 표하면서 들을 것.

5) 호의
* 상대방의 장점이나 뛰어난 능력을 찾아 인정해 준다.
("선배님의 문장은 참 알아보기가 쉽습니다."등
좋은 점은 솔직하게 말하고 호의를 가지고 대한다.)
 
새해에도 직장인들의 ‘시름’은 변함없다.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걱정, 일 적게 하고도 칭찬받는 동료에 대한 불만 등. 또 줄곧 앉아 있다 보니 건강은 나빠지고, 개인 시간이 없다 보니 가족․친구와의 관계도 소원해진다.

미국 최대 구인구직 전문사이트 몬스터닷컴은 최근 새해를 맞이해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10가지 조언’을 소개했다. 1000여 개 회사에 행정자문을 하는 ‘밸런스팀’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이 조언들은 시름 많은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귀기울여볼 만하다.

1. 개인적인 걱정거리를 직장에 가지고 오지 말자

개인적인 걱정거리를 직장에 가지고 오는 직장인은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없다. 밸런스팀의 공동창업자인 앨리슨 로드스는 “자녀가 응급실로 실려 갈 경우가 생긴다 하더라도 사생활이 직장 내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유의하라”고 따끔하게 말했다.

로드스에 따르면 직장생활에서 사생활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거꾸로 집에 돌아갔을 때 일에서 완벽하게 해방될 수 있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걱정은 집에 놔두고 사무실에 들어서야 한다. 그리고 출근 뒤부터는 오로지 일에만 신경을 쓰자.

2. 사무실을 보금자리로 만들자

직장인들의 하루 근무시간인 8시간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과 같다. 그렇다면, 사무실을 잠자리같이 포근한 보금자리로 느껴지게 만들면 어떨까. 사무실 내 규칙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자신이 가장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자.

3. 자신과 비슷한 동료를 찾아보자

자신과 비슷한 생활방식, 배경 등을 가진 동료들을 찾아보자. 그들과 고민을 나누면 일에 대한 중압감에서 훨씬 가벼워질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는 사람들과 감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업무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4. 좋은 음식을 먹어 건강을 유지하자

행복한 직장생활의 기본은 무엇보다도 건강이다. 항상 좋은 음식을 섭취해 근무시간에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자. 설탕이 많이 들어간 과자 등 가공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면, 동료들보다 체력이 뒤쳐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5.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자

자신이 업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직장인은 ‘내게 주어지는 일을 잘해내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만족감을 느낀다. 또 그럴 때 능력을 인정받는다. 자신이 만족스럽게 해낼 수 있을 만큼의 업무를 맡아 성취감을 느끼며 업무에 임하자.

6. 자주 몸을 움직이자

대개 직장인들은 사무실에 앉아서 일한다. 이 때문에 직장인이 오래 일을 한다는 것은 곧 오래 앉아 있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그러나 앉아서 만은 건강을 지킬 수 없는 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더 자주 움직이자.

7. 동료를 바꾸려들지 말자

인간을 바꾸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 따라서 직장 동료를 바꾸려들지 말자. 차라리 자신이 동료를 대하는 방법을 바꾸는 게 훨씬 쉽다. 동료의 말과 행동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차선책으로 그의 행동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만들면 된다. 아울러 동료와 생기는 갈등 등은 그때그때 풀도록 하자.

8. 자신에게 충분한 보상을 해주자

열심히 일했다면, 그만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 남이 보상을 해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자신에게 보상을 하면 어떨까. ‘이번 일이 끝나면 영화를 한 편 봐야지’, ‘친구와 맛있는 저녁식사를 해야지’, ‘손톱에 예쁜 매니큐어를 발라야지’ 등등 자신에게 충분한 보상을 해주자.

9. 크게 숨을 들이쉬자

요가를 할 때만 숨을 크게 들이쉬는 게 아니다. 직장에서도 사무실 의자에서 일어나 두 발을 모으고 팔은 가지런히 옆으로 한 채 숨을 크게 들이쉬자. 이처럼 숨을 들이쉬고 내뱉으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적어도 하루 10번은 하자.

10.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아무리 싫은 직장이라도 적어도 한두 가지 정도는 좋은 점이 있게 마련이다. 마음이 맞는 동료 한 명, 창문 밖으로 보이는 좋은 경치 등도 좋은 점이 될 수 있다. 이런 좋은 점들을 꾸준히 찾아내 한 개를 두 개로, 두 개를 세 개로 늘려가자. 긍정적인 사고는 ‘만병통치약’이다. 직장생활도 예외는 아니다.

 플랭클린의 12가지 인생 계명 
 

1. 절제 : 필요 이상으로 먹고 마시지 않는다.

2. 침묵 : 자신이나 타인에게 이로운 것 이외에는 말하지 않는다.

3. 약속 : 자기 소유물은 각자가 장소를 정해 두고 예정된 일은
모두 시간을 정해 두고 지켜라.

4. 결단 : 자신이 할 일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주저하지 말며,
한 번 결심한 일은 지체없이 해치워야 한다.

5. 검소 : 자기나 남에게 이롭지 않는 일에 금전을 쓰지 말라.
단 한 푼이라도 낭비해서는 안 된다.

6. 공부 :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유용한 일에만 써라.
쓸데없는 행동을 하지 말라.

7. 진실 : 남을 속이지 말며 올바르게 생각하고 진실을 말해라.

8. 성실 : 옳지 못한 일을 하거나 자기 할 일을 게을리 하여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말라.

9. 중용 : 만사에 극단적으로 흐르지 말라.

10. 청결 : 몸, 옷 또는 가정을 불결하게 하지 말라.

11. 침착 : 작은 일에 놀라지 말라. 피할 수 없는 재난을 당했을 때에는 태연하게 대처하라.

12. 평화 : 스스로의 평화를 안정시키고 남의 평화를 어지럽히지 말라.
 
 정상에 오르기 위한 22가지 필수적 자질 
 
1. Secure in self (자신감)
-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한 아무도 당신이 열등하다고 느끼도록 하지 않는다
- 남들이 당신에 대해 평하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쓰지 마라. 만약 당신이 계속 그들의 동의를 구한다  면 그것은 당신 자신을 약화시키는 동시에 당신에 대한 그들의 영향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 당신의 방식을 신뢰하고 그 방식대로 행하라. 누가 무슨 말을 하건 그 숫자에 상관없이!
- 자신감을 갖되 교만하지 마라
- 어떤 조직이든지 모든 계층에 있어서 고약한 상사는 있다. 불행히도 이 중 어떤 이들은 꽤 잘 나가기도 하고 자신감있는 상사로 평가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은 존경받을 만하지는 않다. 그들은 단지 목표달성과 성공을 저해하는 빈약한 자아를 가진 겁쟁이일 뿐이다

2. In control of attitudes (적절한 몸가짐)
- 만약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당신이 지는 것이다. 모든 게 끝장이다.
- 누군가와 접촉할 때 당신은 자신의 성질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얼굴 표정, 목소리 톤, 제스처, 악수, 글씨, 음성메시지 등을 통해서나 의사 결정시, 조직 관리시 등을 통해서도.
- 정상에 오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정작 지식이 아니라 정서적인 강점이다. 위기를 침착하게 외교적 수완으로 대처하라. 사실 이렇게 대응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3. Tenacious (끈질김, 집요함)
끈질김이란 그 과정에서 무엇을 견뎌내야든지 간에 결과에 대한 실행력이다.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 종종 고통스럽고 외로울 수도 있음을 인정하라. 정신적 육체적 노력과 집중, 심사숙고, 분쟁, 당신의 도덕적 기질 등이 요구되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정상에 이르렀을 때 분명 이 모든 것들을 희생할만한 가치가 있었다라고 말할 것이다.

- 당신이 만약 게을러지고, 망설이고 주저하거나, 용두사미로 결심이 끝나버린다면 당신이 목적지에서 멀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 당신 결심이 확고하다면, 만사가 쉬워진다. 당신은 정상에 서서 장관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할 것이다. “모든게 간단해. 왜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이르지 못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군.”

4. Continuously improving (지속적인 자기계발)
- 당신이 학교를 졸업하는 순간부터 자기학습은 시작되는 것이다. 프로들의 세계는 인생 그 자체와 마찬가지다. 모든 것이 큰 배움의 경험인 것이다. 그러한 경험들이 당신의 자산이다. 당신이 지식과 경륜을 얻는다면 그 어떠한 길도 틀린 길이라 할 수 없다.
- 매일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웠다는 점을 상기하기 전까진 잠자리에 들지 마라.

5. Honest and ethical (정직함과 도덕성)
- 사업의 무용담보다 당신의 성실함과 도덕적 가치가 당신의 동반자들에겐 더욱 중요하다.
- 당신이 당신과 타인들의 사기와 불성실, 거짓, 불명예스럽거나 불법적인 행위를 묵인할 때 조그만 낙석이 산사태로 돌변한다.
- 선한 사람들은 정상에 이른다.
- 하지만 사람들이 당신에게 정직할 것이라고 단정하지 말라. 눈으로 거짓으로 당신을 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모든 사람들과 거래시 의심을 갖고 회의적으로 대할 필요는 없으나 적어도 예의주시하고 질문은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다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이 당신을 속일지 염려하는 시간보다 당신 동반자들을 속이지 않으려고 염려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

6. Think before talking (말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라)
-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어라.
- 천천히 생각하는 데 시간을 갖고 정리하여 말하도록 훈련하라.
- 행동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라. 모든 것에는 밀어부칠 때와 쉬어야할 때가 있다.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빨리 하라. (하지만 가능하다면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려라.)

7. Original (독창적이 되어라)
- 당신이 속한 회사를 위해 더 많은 기회를 만들수록 당신 자신을 위한 기회도 만드는 것이다. 당신이 성장할 기회는 결코 소진되지 않을 것이다.
- 당신 부모 세대 때보다 정상으로 가는 더 많은 길이 당신에게 있다.

8. Publicly modest (겸손함)
- 허세와 에고(Ego)에 가득차서 잘난 체 하거나 허풍떠는 행동을 피하라. 하지만 당신이 기여한 바를 사람들로 하여금 알게하라.
-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업적에 대해 자신이 유일하게 공을 세웠다고 치부한다. 분명 협조적인 시장환경, 팀원들의 노고, 훌륭한 관리자, 코치들, 행운, 또 일부는 타이밍의 덕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 당신의 개인적인 위치를 보지말고 산(山) 전체를 볼줄 알아야 한다. 성공적인 등반가는 큰 그림과 시각을 이해하고 공을 나눌줄 안다.

9. Aware of style (경영 스타일에 주목하라)
- 성공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을 이루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그러기 위해선 가능한 모든 스타일을 연구하고 이용해야 한다.
- 스타일은 어떤 선택을 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사람들은 어떤 방식을 선택한다. 선택에는 반드시 양면이 있다. (예를 들면, 너무 일찍 성공하는 것에 대한 이면으로 당신은 그것이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니었음을 알고 다소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며 왜 그렇게 성공하기 위해 안달했었나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10. Gutsy, a little wild (활기차게 다소 과감하게)
- 돈, 전략, 계획, 운영, 사람들에 대해 리스크를 감수하라. 당신의 용기가 그만큼 성장할 것이다. (예를 들면, 좋지않은 직업을 그만두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갖지 마라.) 어떤 직업이나 수명이란 게 있다. 항상 시작할 때와 마무리할 때가 있다. 시의적절함을 판단하고 언제 움직여야할 지 결정하는 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 당신의 일상에서 비즈니스에서 넘지 말아야할 경계와 제약, 선례, 규정, 행동규범이 있다. 가끔은 그것들로부터 벗어나라.

11. Humorous (유머스러움)
- 단순히 유머스러움을 갖고 있지만 말고 사용하라. 그것이 비정한 비즈니스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일련의 과정을 즐겨라.
- 일이란 크나큰 즐거움이 될 수 있다. (당신이 은퇴하기 전까진 아마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12. A tad theatrical (조금은 연극적으로)
- 외부에서 볼 때, 비즈니스는 이성적이고 조직적이며, 체계적이고 실제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비정하고 혼돈스러우며, 때론 불공정하기도 하고 성과를 이뤄낸 사람에게 항상 보상이 가는 건 아니다.
- 외부에서 볼 때, 윗분들은 자신감에 차있고 자기확신이 있으며 목표를 제대로 알고 있는 듯이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많은 이들이 불확실해 하고 고민하며 심지어는 두려워 하기까지 하지만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이다.
- 세상의 모든 지도자들은 실제 자신들이 그러한 것보다 훨씬 더 확신에 찬 듯이 행동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장막 뒤의 진실을 당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 감사해하라. 만약 그걸 제대로 안다면 당신이 실망할 수도 있으니깐)

13. Detail oriented (세부 사항까지도 파악하라)
- 당신이 소홀히 한 조그만 부분들이 언젠가는 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되어 곤란을 겪게 될 것이다. 그 어떠한 것도 우연에 맡기지 마라.

14. Good at your job and willing to lead (자신의 업무에 정통하고 리드하라)
- 당신이 만약 당신의 노력으로 조직에 기여한 부가가치를 명확히 지적할 수 없다면 당신에겐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가시적 결과를 창출하는 것은 당신이 당신 자신을 믿어야 하는 것만큼 남들에게 당신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계획은 보다 적게 세우되 행동은 보다 많이 하라.
-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당신의 업적 만큼이나 중요하다. 앞장서고 가르치고 도와주는 것은 결국 나중에 큰 차이를 만든다.
- 남들이 당신을 앞지르는 것을 인정하라. 그들을 지원해주어라. 그들의 노력을 존경하라. 그들을 곤경에서 구해주어라. 그것이 당신이 리더가 되는 방법이다.

15. Fight for your people (당신 사람들을 위해 싸워라)
- 항상 당신보다 똑똑한 사람을 고용하라. 그래야 그들을 위해 싸울 가치가 있다.
- 당신 주위에 예스맨만이 있다면 당신과 그들중 하나는 옳지 않거나 필요치 않다. 당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을 지지해 주어라.

16. Willing to admit mistakes (실수를 인정하라)
- 실수를 범하는 것을 두려워마라. 더욱이 실수를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마라.
- 실패했다고 해서 그것이 당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하지 마라. 장애와 방해물들을 찾아 나서라. 그것이 바로 당신이 도전할 수 있는 곳이다.
- 주어진 문제들에 감사해라.

17. Straightforward (솔직함)
- 당신이 사람들과 얘기할 때 그들이 받아들이는 것은 두세가지 뿐이다. 따라서 그 두세가지를 명확하게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라. 허세를 부리거나 불필요한 단어나 소리들의 사용을 삼가라 (예를 들면, 어, 아, 오케이)
- 사람들에게 충분히 알려주어라 특히 당신이 새로운 방향으로 가고자 할 때에는.
- 가능한 짧게 말하라.

18. Nice (좋은 사람이 되어라)
- 믿거나 말거나 완벽한 CEO들은 좋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대화하는 데 부담스럽지 않다. 그것이 그들이 정상에 오른 이유이다.
- 당신의 부주의한 언행이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전체적인 상황을 그르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당신은 남들에게 영향을 끼칠만한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다. 당신이 주의깊게 처신한다면 모든 것이 훨씬 적은 사상자를 내고도 더 빨리 끝낼 수도 있다.

19. Inquisitive (호기심)
- 남들이 당신같이 생각할 것이라고 가정하지 마라. 항상 그렇지는 않다. 사람들이 당신 같이 행동하거나 비슷한 지역 출신이라고 해도 그들이 당신같이 생각할 것이라고 짐작하지 마라. 분명 그렇지 않을 것이다.
- 근래 더욱 다양해진 노동력들로 인해 동일한 마인드를 갖고 일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사람 관계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남들도 그럴 것이라고 당연시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 묻고 들어보아라. 당신이 들은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아라. 또 묻고 들어본 뒤 생각해 보아라.
- 나이드신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라. 당신의 네트워크를 키워가라. 지금부터 2,30년후엔 그랬던 것에 대해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어떤 것에 대해 확실하다고 자신할수록 더더욱 조언을 구해야 한다. 당신의 섣부른 확신이 판단력을 그르칠 수 있다. 현명한 조언은 당신이 위험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모든 답을 알고있다는 자만심은 결국 무지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20. Competitive (경쟁을 통한 발전)
- 동반자들이 항상 당신이 잘되기를 바랄 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려라. 당신이 성취한 것을 누군가가 빼앗으려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대개는 친구이다.)
- 희생자가 될 필요도 없거니와 당신의 문제에 대해 부모를 원망하거나 사내 정치, 친구, 아내, 날씨, 경제, 자신의 키, 나이, 성별, 태어난 순서, 별자리, 경쟁상황 등을 탓하지 마라. 당신 스스로 당신이 싫어질 것이며 남들도 당신을 피할 것이다.

21. Flexible (융통성)
-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나 산에 오르는 방법이 한가지 길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고객을 대할 때처럼 컴퓨터도 효과적으로 다룰 줄 알아야 한다.
- 융통성이 곧 힘이다.

22. A good storyteller (이야기를 잘할줄 아는 사람)
- 적절한 일화와 함께 그림을 그려가며 설명하는 것이 큰 집회에서 보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될 수 있다. 유추, 은유, 직유, 사례 등은 비즈니스의 인간적 측면이 갖고있는 복잡한 이슈들을 관통한다.
- 사업상의 일화들을 데이터 베이스화하여 보관하라. 새로운 성과들을 분기별로 추가해 나가라. 어떠한 상황에서 당신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떠했는지 자세히 적어 나가라. 전화상이나 통신상, 인터넷상에서 당신의 상사에게, 동료에게, 구직 인터뷰에서 그러한 일화들을 사용해 보라. 또한 영업 활동시, 업적 평가시,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할 때 사용해 보라.
- 가능하면 간결하게, 적절하게, 재미있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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