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에서 본 낮설음이 내고향에서도
같은 줄 어찌 생각했겠는가?
하늘을 높이 날아올라 멀리 멀리 가서
많은 것을 보고 들었건만 보이는 건
모두 진한 보라빛 외로움이었다네.
내 맘을 모두 다 버리고 주님처럼
하느님처럼 살려 했지만
빛과 그림자가 전부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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