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집을 짓고 싶어요.
너무 동떨어지지 않고 있을 건 대충 다있는
작은 마을에 아담하고 작은 집에 방을 여러개 만들고
아주 작은 방에 기거하며 내면의 빛과 소리를 만나고 싶다네
이미 단체에는 가입되엇으나 내 열망은 전혀 가시지 않고
점점 더 알 수없는 나락으로 빠져 듣다네
그대는 아는가.
세상이 얼마나 덧없음을 ............
그러나 알면 뭐하나,
브질없는짓거리라는 것을
방금 있었던 사실도 잠시 후면 부질없다는 것을 모르는 이 누구랴?
구러나 신의 이름을 알거나 몸부림이라도 쳐서 그 분을 깨운다면
외로움을 철저하게 물리치리라 자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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