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은 곧 죽었다가 살아나는 과정이라고 혹자가 말했습니다.
임사체험자들을 연구한 미국의 의학박사 레이먼드 무디박사는
{사후의 세계}라는 책에서 아래와 같이 표현하였습니다.
죽음이란
육체적 고통이 절정에 다다랏을 때,
귀청을 째는 듯한 높은 소음이 들렸는데
그 소리는 불교 능엄경에서 말한 종소리,
사이렌소리와 같았으며 캄캄한 터널을 빠져 나오는 것처럼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날아 올랐으며,
과거의 신체와는 다른 성격과 능력을 발견했으며,
투명한 빛과 만나는데, 언어로 하지 않고도 교감되는
불가사의한 소통으로 이승과 저승의 경계선 상에서
일생을 순식간에 파노라마처럼 하이라이트형으로
즉각적으로 교육을 받도록 함.
이승으로 되돌아 가고픈 마음이 저항을 하나
곧 환희, 사랑, 평화의 감정이 강렬하게 나타난다고 함.
말로는 정말 설명할 수 없는 경계이며,
빛의 존재는 지나온 인생을 되새김으로 교육을 시키려하며
공부가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인식시킨다고 함.
그 후로부터는 사물에 대한 이해력이 증가하고 남을 비판하거나,
편견을 버리고 남을 위한 보람잇는 일들을 찾아하려는 행위를
자발적으로 하게 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