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4/04168

간절한 염불 후 부처님 품에 안겨... 내가 병이 너무나 극심해지자, 나는 마치 배가 몹시 고프고, 불타는 듯한 사막에서목마를 때 애타게 물을 구하는 사람처럼,  모든 정성을 다하여 나무아미타불 명호의진실한 대자대비의 공덕을 온마음과 성심을다해 고스란히 받아들이면서 정성껏 불렀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아미타부처님께 완전하게 맡기고 지극히 감사한 마음으로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하고 불렀다.  나는 염불을 하는 중에 몹시 놀라고도 기뻐했다.일상생활을 하면서는 물론이고 언제 어디서나 또 꿈속에서도 한결같이 염불을 하니까, 마음속에서부처님의 세상의 언어가 아닌 알 수 없는 뜻이나에게 신묘하게 이심전심으로 전해진 것이었다. 놀라운 빛 속의 부처님이 '나는 그대를 가장 많이 사랑하니, 아무런 걱정을 하지 말라'라고 하셨는데, 그.. 2024. 4. 27.
쇠파리도 천리마 꼬리에 붙으면천리를 간다 "쇠파리도 천리마 꼬리에 붙으면 천리를 간다" 라는 말이 있다!이 말은 한평생을 살아 가면서 어떤 환경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그 사람의 운명과 삶 전체를 바뀔 수 있다고 하는 아주 좋은 말인 것이다.이말은 그 유명한 역사서 2천여년 전 사마천의 사기 백이전에 나오는 글이다.사람을 만나든지, 좋은 책을 만나든지,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좋은 인생을 꿈꾼다면 당연히 좋은 스승과 동료와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성공하게 된다. 2024. 4. 26.
어리석게 사는 인생의 안타까움 백제국의  정길중이라는 사람이 황해 바다를건너 중국으로 장거리 항해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에게는 식사 시간이 되면 승객들 모두가식당으로 가서 음식을 먹었지만 그는 가진 돈이없는 것이 한이 없어 한 가지 걱정거리가 생겼다. 그래서 그는 혼자 슬그머니 갑판으로 나와서싸가지고 온 말린 누룽지와 된장 덩어리를 먹곤 했다. 이렇게 며칠이 지났는데, 이제는 그런 것들로는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허기진 상태가 되었다.어느 날 선장은 식사시간만 되면 혼자 갑판 위에앉아 있는 그에게 `왜 당신은 식사시간만 되면여기서 누룽지만 잡수십니까?`라고 친절히 물었다. 그는 `선장님, 저에겐 식당에 가서 음식을 사 먹을돈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라고 힘없이 대답하였다.그 때에 선장이 하는 말이 `당신이 이 배를 탈 때.. 2024. 4. 26.
소식 장수, 운명도 좋게 바뀐다!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당연히 세상 만물의원리와 법칙을 아는 것은 삶의 근본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알기만 한다고 되는 것은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행동에 옮겨야 한다. 우리가 알아채기 쉽지는 않지만, 내 운명의진행과정은 내가 먹는 식사량에 좌우된다는놀랍고도 확실한 사실을 바로 알아야 한다. 식사량을 절제하면, 우리 눈에는 직접적으로보이지 않지만, 내장들이 편안해지게 된다. 무리한 일을 하지 않으므로 그 잔여 에너지는당연히 좋은 방면으로 쓰여 지게 되어 있다. 또한 쉽사리 마음이 크게 동요하지 않으며,마음이 동요하지 않으면, 세상의 법칙을알아채게 되어 깨달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먹고 싶다고하여 무조건 먹어대는 무절제한사람의 인생은 마치 등불 없이 칠흑 같은밤길을 걷는 것과 마찬가지일 수 밖에 없다. 일본 명.. 202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