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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천채식692

코로나는 육식에 대한 과보이다! 코로나 아바타 인도 정당 중 하나로 힌두교 근본주의 단체인 힌두 마하사바의 스와미 차크라파니 마하라즈 당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인들에게 동물을 괴롭히지 말고 채식으로 바꾸라는 교훈을 주려는 화난 아바타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가련한 생명들을 보호하기 위한 아바타이며, 그들을 먹는 이에게 죽음과 처벌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비채식 중국인들 모두가 앞으로 어떤 무고한 생명도 해치지 않겠다고 맹세해야 화난 아바타인 코로나가 가라앉을 것이라고 했다. 스와미 차크라파니는 세계보건기구(WHO)에 편지를 써서, 전세계 모든 정부가 육류의 판매와 소비를 금지하도록 자문하라고 촉구했다. 뿐만 아니라 고기를 위해 동물을 죽이는 것은 비윤리적이고 비인도적인 행위이며 그 결과 치명적인 질.. 2020. 5. 15.
육식하는 것이 무서운 이유 이스턴 핀란드 대학교 연구팀이 42~60세 남성 2600여 명을 22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하루에 고기를 250g 이상 먹는 남성은 76g 미만 섭취한 남성에 비해 일찍 사망할 위험이 23% 높았다. 육류를 많이 먹으면 조기 사망할 위험이 높다는 외국의 연구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고기 섭취는 붉은 살, 흰 살, 내장 등이 모두 포함됐다. 생선, 달걀, 유제품, 콩 등으로 섭취하는 단백질은 조기 사망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지만, 고기 단백질은 조기 사망 위험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사 대상 남성의 생활 습관, 식성, 수입, 병력 등을 모두 고려하여 분석한 결과다. 하지만 연구팀은 “당장 고기를 먹지 말란 뜻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다만 매일 고기를 먹는 것은 좋은 식습관이 아니기 때문에 적절.. 2020. 5. 14.
채식인이 된다는 의미 세상의 진보한 생각 - 루시 A 말로이 ♧ 채식인이 된다는 의미 • 모든 인류에게 따뜻한 우정의 손길을 내밀지 않는다면, 아무도 악하다 생각하지 않고, 모두에게 자선을 베풀지 않는다면, 그는 결코 진정한 채식인이 아니다. • 자기 이익을 고려하지 않고 남을 이롭게 하는 영감을 주는 생각의 사고방식과 청정하고 고상한 소망의 봉우리까지 올라 가지 않으면 당신은 채식인이 아니다. • 만약 사회에서 소외된 자의 얼굴을 살펴보고 그 안에서 그가 처한 끔찍하고 비참한 상황 때문에 잘못 인도되고 학대받은 인간의 마음을 볼 수 있어야 하고, 잠재된 순수한 빛의 찬란함과 고상한 소망을 볼 수 있다고 한다면, 진정한 채식인의 삶을 이룬 것이다. 2020. 4. 30.
2026년 이면 야생동물이 다 죽는다고? 세계자연보존기금의 『살아있는 지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까지 우리가 바뀌지 않으면 큰 위험에 처한다는 통계 자료가 있습니다. 『큰 위험』은 무슨 뜻인가요? 죽음과 멸종이죠. 이건 정말 심각한 사안이에요 이 추세로 라면 2026년에 그들은 100% 사라질 거예요. 야생 동물을 전부 죽인다면 그땐 말 그대로 우리 스스로를 죽이는 거예요 인간의 탄소 발자국은 실제로 그리 크지 않아요. 지구는 우리를 쉽게 수용할 수 있고 10억, 아니 그 이상도 가능해요. 우리가 먹는 동물이 문제죠. 그러면서도 우리는 서로 동물 애호가라고 말하며 다니는데 이건 비극적인 아이러니예요. 사람들은 콩의 70% 이상을 가축에게 먹인다는 것을 몰라요. 옥수수나 곡류는 모두 동물 농장으로 들어가서 식량 생산이 충분치 못하죠. 소고기.. 202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