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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11790

작고 사소한 배려의 말을 자주해 관계를 푼다. 대인관계에서 비교적 사소하고 작은 일로 한번 부정적인 관계가 형성되면 그것을 다시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늘 함께 살아야 하는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매일 보아야 하니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작고 사소한 일로 관계가 틀어 졌다면 역시 작고 사소한 일을 자주 배려해 주어서 관계를 다시 형성해야 한다. 작고 사소한 배려의 말일지라도 꾸준히 반복하여 하다 보면 결국 좋은 관계가 형성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부부 사이에 부정적인 관계가 형성되고 그것이 고정된 경우 당신의 눈맞춤, 표정 및 행동이 상대방이 아무 말도 하기 전에 이미 상대방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말은 영향력이 적고, 억양, 음량, 표현, 눈빛, 태도 등은 이미 상대방에게 상당한 압박을 가하.. 2023. 3. 27.
누군가를 용서치 못한 응어리가 병 다른 사람에 대한 마음속에 극심한 분노와 미워하는 마음이 가슴 속에 가득한 사람은 마음속에 불만만 가득 하게 되고 기쁨과 평안이 없기에 면역력이 낮아지고 병에 쉽게 걸린다. 누군가를 용서치 못해서 속에 깊이 박혀 있는 총알처럼, 혹은 수술하고 빼지 않고 봉합한 가위처럼 몸속에 박혀 있는 미움과 원한 때문에 마음이 병들고 결국은 자기의 몸까지 병든다. 그래서 중환자 중에는 용서치 못한 마음이 큰덩어리처럼 굳어져 병을 일으킨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저지른 짓을 기억하고, 끼친 해를 계산하면서 산다는 것은 그 상처에 잊지 않고 계속 분노를 느낀다는 말이다. 분노는 몸속에 독을 만들어 내는데 맹독을 가진 독사의 독만큼이나 우리 몸을 상하게 만든다. 2023. 3. 27.
봉사활동을 가져다 주는 놀라운 지복의 체험 어제 유도와 양궁부가 전국에 이름을 크게 떨치고 있는 모여자중학교에 훈련 점검을 갔다. 체육교사와 교장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모님이 기독교병원 간호 부장을 거쳐 가장 높은 위치에 계시다가 이제는 정년 퇴직을 하셨다고 하였다. 음에는 무슨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심하다가 무의탁 노인들의 수용시설로 봉사활동을 가셨다고 하였다. 모든 준비물을 본인의 비용으로 준비한 다음 매주 수요일날 그곳에 가면 벌써 두 번째인데도 지난번 본인이 가지고 가셨던 사이다을 마시지도 않으신 채 가지고 계시다가 만나자마자 뚜껑을 따서 반갑다면서 따라주면서 너무나 반가워하는 그분들에게서 어디에도 비할 수 없을 것 같은 큰 사랑의 마음을 느꼈다고 하였다. 이 말에서 나는 북치는 소년이 생각났다. 예수님이 예루살램에 오신다는 말.. 2023. 3. 27.
진정으로 복을 받을 사람 1. 마음이 비워져 있어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사람 2. 어려움과 아픔을 겪어도 용기를 잃지 않고 힘내는 사람 3. 다른 이를 대할 때 항상 따뜻하고 이해심이 깊은 사람 4. 자기 이익보다는 다른 이들의 복지를 생각하며 봉사하는 사람 5. 진리를 찾고자 노력하며 항상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 6. 마음이 깨끗하고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 7. 갈등을 조정하며 화목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사람 8. 진실과 정의를 위해 박해를 감수하며 나아가는 사람 9. 작은 것에도 기쁨을 느끼고 즐거워하는 사람 2023.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