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보고 배우는 효심
옛날 어느 곳에~ 孝心(효심)이 아주 두터운~부부가 있었습니다.~~♡어느 날 夫婦(부부)가 모두 일을 하러 들로 나가고, 늙은 할머니가 혼자 집을 보게 되었습니다.할머니는 심심하기도 하고, 무슨 일이든 거들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호박넝쿨 구덩이에 거름을 주려고, 그만 막 짜다 놓은 참기름 단지를~거름으로 잘못알고~ 호박넝쿨 구덩이에 붓고 말았습니다.~~ 눈이 어두운 터라,마침 밖에 놀러 나갔다 막 돌아온 어린 손녀가 이 광경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孫女(손녀)는 이 사실을 할머니에게 말씀을 드리면 놀라실 것 같아서, 모른 체하고, 얼마 후 집에 돌아온 엄마에게 말했습니다."엄마! 할머니께서 참기름을 오줌인줄 아시고, 호박넝쿨 구덩이에 부으셨어요.""뭐야? 그래, 할머니도 아시니?""아니요, 말씀..
202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