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에 한 숟가락씩 식사량을 줄인다.
-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밤에는 먹지 않는다.
- 칼로리가 낮은 음식(야채) 부터 먹고 천천히 씹어 먹는다.
- 현미, 통 밀가루, 잡곡을 주식으로 하고 외식은 피한다.
- 김, 미역 등의 해조류와 야채를 주로 먹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한다.
- 싱겁고, 단백 하게 간을 하고 단 음식을 피한다.
- 볶는 요리를 할 때는 기름대신 물을 사용하고 구이는 석쇠를 사용한다.
- 간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나 먹고 싶을 때는 오이, 당근, 토마토 등의
야채를 드레싱 하지 않고 섭취한다.
- 전철이나 버스에서 앉지 말고 몸의 균형을 잡고 서 있는다.
-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으로 다니며 빨리 걷는 습관을 갖는다.
- 텔레 비젼 을 보거나 음악을 들을 때는 몸을 움직이면서 한다.
- 쇼핑을 하거나 장을 볼 때는 식사 후에 하며 구입할 품목을 작성해 간다.
-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걷는다.
- 운동은 공복 시에 하고 강도가 낮은 유 산소 운동(조깅, 수영, 베드 민턴,줄넘기등) 을 20분 이상 한다.
- 칼로리 섭취를 줄임으로 인해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는 건강보조식품
을 이용한다.
- 매일 식사일지를 작성하고 생활습관을 기록하여 개선한다.
- 뱃살(똥배) 빼려면...
복부비만을 줄이는 길은 적절한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뿐이다.
- 윗몸 일으키기를 열심히 하면 뱃살이 빠진다고 믿는 사람이 많은데,
- 잘못된 상식이다.
-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근육운동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매우 적다.
- 걷기나 달리기,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엔 이른바 [3-3-3 법칙]이 적용된다.
● 일주일에 3번 이상
● 한번에 30분 정도씩(또는 땀이 흠뻑 날 정도)
● 3개월 이상 지속해야 된다는 것이다.
뱃살만을 빼는 운동은 없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아랫배, 몸통,
- 팔-다리, 얼굴 순서로 살이 찌며, 빠질 때는 그 역순이다.
-
- 따라서 뱃살은 항상 마지막에 빠지게 돼 있다.
- 그러나 훌라후프 돌리기나 골프 연습을 열심히 한 사람 중
- 허리가 쏙 들어갔다는 사람이 있다.
- 이것은 복부비만이 해소됐다기 보단, 복부의 근육이 강화돼
- 배를 안으로 밀어 넣었기 때문이다.
- 복부 근육이 약한 사람은 배가 더 많이 나온 것처럼 보인다.
한편 사우나를 하면 체중이 줄지만, 그것은 지방이 아니라
- 체내 수분이 빠졌기 때문이다.
- 물을 마시거나 식사를 하면 곧바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간다.
- 복부 진동기를 이용해 배를 집어 넣으려는 사람도 많지만,
- 역시 수분만 빠지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어떻게 아랫배를 없앨 수 있을까.
흔히 윗몸 일으키기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 사실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또 배를 열심히 주무르거나 가만히 누워있는 상태에서
- 기계가 운동을 시키는 것,
- 벨트로 배를 진동시키는 방법도 모두 아랫배를 줄이는 데는 효과가 없다.
- 사우나도 마찬가지다.
사우나 후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주는 것은 지방이 아닌
- 수분이 빠져 나갔기 때문이다.
- 또 장속의 찌거기를 없애기 위해 관장을 하거나 장세척을 하는 것은
-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 지방제거술 역시 아무런 소용이 없다.
아랫배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리 근육이나 허리 근육과 같이
- 큰 근육을 사용해 지속적으로 하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이다.
- 똥배를 줄이는 기본 원칙은 열량섭취를 줄이고
- 열량소모를 늘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1주일에 4~5회, 1일 1~2시간씩 운동을 해야 한다.
- 흔히 굶어서 살을 빼겠다고 식사를 거르는 사람도 있으나
- 식사를 거르면 기초대사율이 떨어져 체내지방 축척량은 오히려 늘어난다.
- 세끼를 꼭 챙겨 먹고 다만 매끼 식사량을 줄이고
- 고열량 식품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