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력이란nicemadkoko 2005.06.15 21:16 |
조회 8,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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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전적 의미의 예지력이란..
초심리학 용어.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한 추론으로는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미래의 일을 미리 아는 것이다. ESP를 구성하는 한 요소이다. 예로부터 많은 예언의 사례가 전해지는데, 예지의 기술로 각종 점이 행해졌고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우발적으로 예지적 체험을 했다는 보고도 많다.
설명
초심리학(超心理學) 용어.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한 추론으로는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미래의 일을 미리 아는 것이다. ESP(超感覺的知覺)를 구성하는 한 요소이다. 예로부터 많은 예언의 사례가 전해지는데, 예지의 기술로 각종 점(占)이 행해졌고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우발적으로 예지적 체험을 했다는 보고도 많다. 미국의 초심리학자 J.B. 라인은 랜더마이즈(무작위 추출)할 카드들의 순서를 미리 알아맞힐 수 있는지의 여부를 실험하였다. 그리고 실험을 받는 사람의 답이 PK(念力)로 카드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서 PK가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되는 기온의 변화를 실험조건으로 짜넣는 방법을 사용하여, 예지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예지현상은 인과율(因果律)에 저촉된다고 하여 곤란한 이론적 문제가 제기되는데, 그 해결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가설을 내놓고 있다. ① 무의식의 현재에는 간격이 있다. ② 시간의 가역성(可逆性)과 다차원성을 가정한다. ③ 광속(光速)이상의 속도가 있는 입자(粒子)를 가정한다.
아래는 한 싸이트에 올려진 글입니다..
자살이다, 불황이다 해서 요즘 꿈자리가 사납다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여름철엔 밤에 잠들기도 힘들지만 깊은 잠에 빠지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악몽을 꾸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나쁜 꿈을 꾸면 앞으로 불길한 예감을 가지게 되며 좋은 꿈은 반대의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과연 꿈을 통해 자기의 앞일을 예견할 수 있을까. 사람은 꿈을 왜 꾸며 꿈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꿈의 특징=성인은 하룻밤에 약 90분의 수면 주기(그래픽 참조)를 4, 5차례 반복한다. 전체 수면시간의 반은 얕은 잠에 들고 20%는 깊은 잠을 자며 약 25%는 꿈을 꾼다. 젖먹이(유아)는 꿈을 꾸는 단계인 렘(REM) 수면을 하루 8시간 이상 갖는다. 젖먹이는 렘수면 때 뇌신경의 성장이 촉진된다는 보고가 있다. 나이가 들면서 렘수면은 조금씩 줄어든다. 11세가 되면 성인과 유사한 1∼2시간 정도의 렘수면을 갖는다.
많은 사람들이 지난밤 꿈을 꾸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꿈을 꾼다. 꿈을 꾸면서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잠자는 동안 뇌에서 짧은 기억을 담당하는 화학적 시스템이 차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렘수면이 나타나는 시기에 바로 잠이 깨면 95% 정도 꿈을 기억한다.
렘수면 중 자주 깨면 꿈을 많이 꾸는 것처럼 느껴진다. 따라서 꿈을 많이 꾼 날엔 잠을 푹 자지 못했다고 보면 된다.
▽꿈은 예지력이 있다?=성경에 나오는 요셉은 파라오(이집트의 왕)의 꿈을 해몽해 준 뒤 이집트의 최고위직에 올랐다.
요셉이 살던 시대에 사람들은 꿈을 신의 계시를 받아 지혜나 특별한 힘을 얻는 수단으로 생각했다. 또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은 꿈이 영감을 주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19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의학자들은 잠을 신경정신학적으로 연구하면서 신의 영역에 속했던 꿈을 조금씩 해석해 내기 시작했다.
프로이트 학파는 꿈을 내면의 억압된 무의식의 갈등을 표출하거나 낮에 이루지 못했던 소망을 충족시키고, 꿈을 꾸고 있을 당시의 감각 상태를 반영한 것으로 봤다. 따라서 오줌이 마려운 것이 꿈에선 나이아가라 폭포로 나타난다. 또 불쾌지수가 높은 열대야 때 꾸는 꿈은 스트레스적 환경이 감각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면 된다.
융 학파는 꿈의 예지력을 인정하고 있다. 삶이 어느 방향으로 너무 치우쳐 잘못되고 있으면 사람의 무의식이 다양한 방식(꿈)으로 경고 메시지를 알려주고 있다는 것.
그러나 일부 의학자들은 꿈 자체가 현실과 객관적 관련성을 갖고 있지는 않다고 본다.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김재진 교수는 “사람의 행동에 대한 꿈의 영향력은 꿈을 기억하는 사람이 꿈에 어떤 의미를 두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문제”라고 말했다. 돼지꿈을 꾸고 무시해 버리는 사람도 있지만 복권을 사는 사람도 있다는 것.
꿈은 체계가 없고 비논리적이며 무의미하다고 적극 주장한 의학자도 있다. 1977년 미국 하버드 의대 앨런 홉슨 박사 등은 꿈은 뇌 부위 중 렘수면을 발생시키는 뇌간에서 정신없이 날뛰는 신경세포의 자극이 대뇌 피질로 전파되면서 이에 대한 반응으로 뇌 피질에서 만들어지는 현상으로 봤다.
▽꿈의 역할=렘수면을 방해하면 학습이나 기억에 장애가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꿈을 꾸는 단계인 렘수면은 기억력과 관련이 많다.
미국 록펠러대 분자생물학과 시다르터 리베로 박사는 쥐의 렘수면을 관찰한 결과 기억과 관련된 유전자(zif-268)가 렘수면 동안 증가하는 것이 관찰됐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윤인영 교수는 “기억력 등 인지 기능에 장애를 보이는 치매 환자에게서 렘수면의 감소가 관찰됐다”며 “이는 렘수면과 인지 기능이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최근 대부분의 뇌과학자들은 꿈을 꾸는 시간에는 뇌가 낮 동안 경험한 다양한 지식 중 자기의 생존에 필요한 정보를 선택해 저장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큰 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경우 시험날짜가 다가옴에 따라 평소보다 학습능력이 높아지는 이유도 꿈을 통해 자신의 생존에 직접적으로 관련돼 있는 정보를 선택해 저장하기 때문.
최근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혼 또는 별거로 위기 상태에 있는 9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꿈의 내용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꾼 꿈의 70%는 그들이 겪고 있는 갈등과 관련이 있었다. 또 그 꿈의 내용은 깨어있는 동안 그 사람들의 위기 대처 방식과 관련돼 있었다.
가장 최근에 꾸었던 꿈의 내용과 그 즈음 당신이 고민했던 일을 떠올려 보라. 꿈속의 당신의 모습과 깨어 있는 동안 당신의 모습이 닮아 있지 않던가.
꿈을 꾸는 시기인 렘수면 때는 온 몸의 근육이 이완되고 호흡 속도도 느려진다. 이는 뇌 가운데 언어와 운동 담당 부위의 활동이 억제되기 때문.
따라서 꿈속에서는 사람이 활동도 하고 소리와 동작도 있지만 실제론 달아날 수 없고 소리도 지를 수가 없는 상태가 된다. 그러나 수면 중 대뇌피질의 언어 담당 부위에서 부분적인 흥분 활동을 일으킨다면 잠꼬대를 하게 된다.
자면서 대뇌피질의 일부 운동 담당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흥분하면 무의식적 동작이 생겨난다. 잠을 자다 달리기나 탁자 닦기, 뛰어내리기 등 무의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을 흔히 수면보행증(몽유병) 환자라고 말한다.
최근엔 렘수면 시기에 근육억제를 위한 운동 담당 부위에 문제가 생겨 수면보행증처럼 행동하는 ‘렘수면 행동장애’ 환자가 늘고 있다. 렘수면 행동장애는 1995년 국내에서 처음 보고 됐다. 환자는 꿈속의 동작을 실제로 행동한다.
환자가 꿈속에서 수영장을 갔는데 물 속에 뛰어든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침대에서 다이빙을 해서 다치는 경우도 많다. 예전엔 환자가 자기 전 자신의 몸을 두꺼운 가죽 혁대나 쇠사슬로 침대에 묶어 잠을 자는 중에 과격한 행동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그러나 최근엔 이 병을 수면다원검사로 진단하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약을 써서 예방할 수 있다.
* 이인식의 과학나라' 코너로 연재된 칼럼입니다
* (도움말=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정도언 교수, 삼성서울병원 신경정신과 정기영 교수)
초등학생때에는 펴ㅛㅇ생ㅇ레사 가장 많은 감성훈ㅇ련이ㅏ 파ㅣㄹ요하ㅓㄴ 때이며 이러한 감성으ㅟ 발달이 창의력과 직관력, 예지력을 훨씬 더 강화시킬 수 있다ㅓ.
초심리학 용어.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한 추론으로는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미래의 일을 미리 아는 것이다. ESP를 구성하는 한 요소이다. 예로부터 많은 예언의 사례가 전해지는데, 예지의 기술로 각종 점이 행해졌고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우발적으로 예지적 체험을 했다는 보고도 많다.
설명
초심리학(超心理學) 용어.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한 추론으로는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미래의 일을 미리 아는 것이다. ESP(超感覺的知覺)를 구성하는 한 요소이다. 예로부터 많은 예언의 사례가 전해지는데, 예지의 기술로 각종 점(占)이 행해졌고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우발적으로 예지적 체험을 했다는 보고도 많다. 미국의 초심리학자 J.B. 라인은 랜더마이즈(무작위 추출)할 카드들의 순서를 미리 알아맞힐 수 있는지의 여부를 실험하였다. 그리고 실험을 받는 사람의 답이 PK(念力)로 카드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서 PK가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되는 기온의 변화를 실험조건으로 짜넣는 방법을 사용하여, 예지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예지현상은 인과율(因果律)에 저촉된다고 하여 곤란한 이론적 문제가 제기되는데, 그 해결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가설을 내놓고 있다. ① 무의식의 현재에는 간격이 있다. ② 시간의 가역성(可逆性)과 다차원성을 가정한다. ③ 광속(光速)이상의 속도가 있는 입자(粒子)를 가정한다.
아래는 한 싸이트에 올려진 글입니다..
자살이다, 불황이다 해서 요즘 꿈자리가 사납다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여름철엔 밤에 잠들기도 힘들지만 깊은 잠에 빠지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악몽을 꾸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나쁜 꿈을 꾸면 앞으로 불길한 예감을 가지게 되며 좋은 꿈은 반대의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과연 꿈을 통해 자기의 앞일을 예견할 수 있을까. 사람은 꿈을 왜 꾸며 꿈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꿈의 특징=성인은 하룻밤에 약 90분의 수면 주기(그래픽 참조)를 4, 5차례 반복한다. 전체 수면시간의 반은 얕은 잠에 들고 20%는 깊은 잠을 자며 약 25%는 꿈을 꾼다. 젖먹이(유아)는 꿈을 꾸는 단계인 렘(REM) 수면을 하루 8시간 이상 갖는다. 젖먹이는 렘수면 때 뇌신경의 성장이 촉진된다는 보고가 있다. 나이가 들면서 렘수면은 조금씩 줄어든다. 11세가 되면 성인과 유사한 1∼2시간 정도의 렘수면을 갖는다.
많은 사람들이 지난밤 꿈을 꾸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꿈을 꾼다. 꿈을 꾸면서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잠자는 동안 뇌에서 짧은 기억을 담당하는 화학적 시스템이 차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렘수면이 나타나는 시기에 바로 잠이 깨면 95% 정도 꿈을 기억한다.
렘수면 중 자주 깨면 꿈을 많이 꾸는 것처럼 느껴진다. 따라서 꿈을 많이 꾼 날엔 잠을 푹 자지 못했다고 보면 된다.
▽꿈은 예지력이 있다?=성경에 나오는 요셉은 파라오(이집트의 왕)의 꿈을 해몽해 준 뒤 이집트의 최고위직에 올랐다.
요셉이 살던 시대에 사람들은 꿈을 신의 계시를 받아 지혜나 특별한 힘을 얻는 수단으로 생각했다. 또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은 꿈이 영감을 주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19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의학자들은 잠을 신경정신학적으로 연구하면서 신의 영역에 속했던 꿈을 조금씩 해석해 내기 시작했다.
프로이트 학파는 꿈을 내면의 억압된 무의식의 갈등을 표출하거나 낮에 이루지 못했던 소망을 충족시키고, 꿈을 꾸고 있을 당시의 감각 상태를 반영한 것으로 봤다. 따라서 오줌이 마려운 것이 꿈에선 나이아가라 폭포로 나타난다. 또 불쾌지수가 높은 열대야 때 꾸는 꿈은 스트레스적 환경이 감각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면 된다.
융 학파는 꿈의 예지력을 인정하고 있다. 삶이 어느 방향으로 너무 치우쳐 잘못되고 있으면 사람의 무의식이 다양한 방식(꿈)으로 경고 메시지를 알려주고 있다는 것.
그러나 일부 의학자들은 꿈 자체가 현실과 객관적 관련성을 갖고 있지는 않다고 본다.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김재진 교수는 “사람의 행동에 대한 꿈의 영향력은 꿈을 기억하는 사람이 꿈에 어떤 의미를 두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문제”라고 말했다. 돼지꿈을 꾸고 무시해 버리는 사람도 있지만 복권을 사는 사람도 있다는 것.
꿈은 체계가 없고 비논리적이며 무의미하다고 적극 주장한 의학자도 있다. 1977년 미국 하버드 의대 앨런 홉슨 박사 등은 꿈은 뇌 부위 중 렘수면을 발생시키는 뇌간에서 정신없이 날뛰는 신경세포의 자극이 대뇌 피질로 전파되면서 이에 대한 반응으로 뇌 피질에서 만들어지는 현상으로 봤다.
▽꿈의 역할=렘수면을 방해하면 학습이나 기억에 장애가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꿈을 꾸는 단계인 렘수면은 기억력과 관련이 많다.
미국 록펠러대 분자생물학과 시다르터 리베로 박사는 쥐의 렘수면을 관찰한 결과 기억과 관련된 유전자(zif-268)가 렘수면 동안 증가하는 것이 관찰됐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윤인영 교수는 “기억력 등 인지 기능에 장애를 보이는 치매 환자에게서 렘수면의 감소가 관찰됐다”며 “이는 렘수면과 인지 기능이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최근 대부분의 뇌과학자들은 꿈을 꾸는 시간에는 뇌가 낮 동안 경험한 다양한 지식 중 자기의 생존에 필요한 정보를 선택해 저장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큰 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경우 시험날짜가 다가옴에 따라 평소보다 학습능력이 높아지는 이유도 꿈을 통해 자신의 생존에 직접적으로 관련돼 있는 정보를 선택해 저장하기 때문.
최근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혼 또는 별거로 위기 상태에 있는 9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꿈의 내용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꾼 꿈의 70%는 그들이 겪고 있는 갈등과 관련이 있었다. 또 그 꿈의 내용은 깨어있는 동안 그 사람들의 위기 대처 방식과 관련돼 있었다.
가장 최근에 꾸었던 꿈의 내용과 그 즈음 당신이 고민했던 일을 떠올려 보라. 꿈속의 당신의 모습과 깨어 있는 동안 당신의 모습이 닮아 있지 않던가.
꿈을 꾸는 시기인 렘수면 때는 온 몸의 근육이 이완되고 호흡 속도도 느려진다. 이는 뇌 가운데 언어와 운동 담당 부위의 활동이 억제되기 때문.
따라서 꿈속에서는 사람이 활동도 하고 소리와 동작도 있지만 실제론 달아날 수 없고 소리도 지를 수가 없는 상태가 된다. 그러나 수면 중 대뇌피질의 언어 담당 부위에서 부분적인 흥분 활동을 일으킨다면 잠꼬대를 하게 된다.
자면서 대뇌피질의 일부 운동 담당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흥분하면 무의식적 동작이 생겨난다. 잠을 자다 달리기나 탁자 닦기, 뛰어내리기 등 무의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을 흔히 수면보행증(몽유병) 환자라고 말한다.
최근엔 렘수면 시기에 근육억제를 위한 운동 담당 부위에 문제가 생겨 수면보행증처럼 행동하는 ‘렘수면 행동장애’ 환자가 늘고 있다. 렘수면 행동장애는 1995년 국내에서 처음 보고 됐다. 환자는 꿈속의 동작을 실제로 행동한다.
환자가 꿈속에서 수영장을 갔는데 물 속에 뛰어든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침대에서 다이빙을 해서 다치는 경우도 많다. 예전엔 환자가 자기 전 자신의 몸을 두꺼운 가죽 혁대나 쇠사슬로 침대에 묶어 잠을 자는 중에 과격한 행동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그러나 최근엔 이 병을 수면다원검사로 진단하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약을 써서 예방할 수 있다.
* 이인식의 과학나라' 코너로 연재된 칼럼입니다
* (도움말=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정도언 교수, 삼성서울병원 신경정신과 정기영 교수)
출처 : [기타] http://www.jinyoung.co.kr/dangam/health-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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