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을 오직 금전적인 관점에서만 정의하는 동시에
성공적인 인생을 구성하고 있는 기타 핵심적인 요소에 대해서는
거의 백안시하고 있기 때문”
인간은 극한 상황을 만나게 되면 초인적 괴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동물원의 쇠창살에 그만 자신의 아이 머리가 끼게 되었고,
호랑이의 표효 소리에 놀란 그 어머니가 쇠창살을 옆으로 휘게하고 아이를 구했는데,
나중에 어른 장정 3명이 휘어도 원상회복이 되지않더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육체적인 괴력은 8~10배를 발휘한다고 하는데,
정신적 괴력은 몇십배, 몇백배가 될지 그것의 한계는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한 알의 씨앗이 싹을 틔우기 위해서는 자기 힘의 2백 배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질적으로 다른 변화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양적팽창의 한계를 돌파하는
스피드나 힘이 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목표를 '도저히 달성할 수없을 정도의 높은 단계'에 까지 설정해 놓고,
사력을 다해 도전을 해본다면, 이런 불가능해 보이는 초인력이 나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초과하는 단계를 이루기 위해서 날마다 간절히 기도하고 염원하는 마음으로
한발 한발 전전하다 보면, 어느새 그 한계를 뚫고야 마는 기적의 만남이 나올 것을
저자신도 확신하고 있습니다.
제 소중한 경험은 '하루 100권 속독읽기'에 도전해서 5주만에 성공한 경험입니다.
제 정독 속도는 이틀에 1권 보는 수준이었는데, 여러 속독,속청법을 다 본 뒤에
자신이 생각하기 에도 불가능에 가까운 200배 목표에 도전을 한 것입니다.
(우연같지만 위에서 씨앗이 싹트기위한 200배 노력과 너무 흡사하지 않습니까?)
그 성공 경험은 저에게 작은 자신감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래서 연이서, 1년 2천권읽기에 도전한 끝에 마침내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 것입니다.
성공한 기업인으로 자주 등장하는 '안철수'씨는 기업을 만들고 경영을 해나가는
20년 동안 매일 절벽을 기어오르는 듯한 절박감에 시달렸으며,
3시간밖에 잠을 자지않는 노력과 열정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보통사람과 성공인을 확연하게 구분하는 기준은,
역시 목표가 달성되기 쉽고 안이한 것이 아니라,
아직도 달성되지 않은 신세계의 것이거나, 새로운 도전이어야 온 몸의 세포가 흥분되고
심장이 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목표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한 몸을 기꺼이 던질 수 있는 그런 소명,
그런 대상을 찾았을 경우는, 미련 없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그 대상에 투영시켜
하나가 되는 몰입의 경지로 자신을 몰아간다면,
불가능하게만 보였던 그런 목표도 어느새 자신의 지나온 발자취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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