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면
우리 몸의 모든 세포들도 즐거움으로
함께 즐겁게 흥분하여 진동을 합니다.
우리말에 '신이 난다'. '신명난다'는 표현은
아주 좋은 말입니다.
우리 내면의 있는 영혼 즉 성령, 불성이라는
진아가 즐거워하고 함께 동조한다는 뜻인 것입니다.
노래를 부르려면 신나게 불러야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부르되 가장 좋은 노래는
결국 신을 찬하는 '찬가'가 가장 좋습니다.
찬송가라하여 기독교나 찬주교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 큰 오산입니다.
인도나 아랍권의 나라 사람들도 신을 노래한
찬가를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수승한 노래가 있다면
그것은 신을 찬하는 가사를 가진 감미로운 음악일 것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찬가를 부르되 어떤 유행가라도
그것을 신을 위하여 부르다고 생각하여도 효과는 비슷합니다.
옛날 어떤 마음이 좋지 못한 사람이 신심이 많지만
많이 배우지 못한 상놈출신의 스님에게 나무아미타불을
가르쳐준다는 게 '야 이 놈의 자식아'라고
한자로 가르쳐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죽어 천국에 갔을 때 염라대왕이
판결한 결과는 무식한 스님은 천국으로 직행하고
아미타불을 잘못 가르쳐준 사람은 곧바로
지옥행으로 판결했다고 하니, 노래를 부르고자 하는
뜻이 어디에 있는가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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