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양육과 훈육에 관한
부모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우리는 많은 준비를 한다.
기저귀도 준비하고 유모차 등
모든 물질적인 준비를 철저하게 한다.
그러나 정작 그것보다 더욱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한 아이 양육과 훈육에 대한
공부는 전혀 하지 않는다.
그저 놀라운 일이고 한심한 일이다.
그런 관계로 조사 대상 30여명의 엄마 중
20%정도인 6명의 엄마들이 놀랍게도
첫 번째 아이에게 강제로 공부시키려다
원수(?)가 되고서야 그 양육 실패를 거울삼아
둘째 아이는 『스스로 하도록 기다려 주는 여유』와
『칭찬과 배려』로 공부에 성공했다는 이야기이다.
필자는 자녀 교육에서는 시행착오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를 키우는 최초의 교사는 어머니이다.
그 어머니가 아이들을 얼마나 우호적으로
이끄는가의 리더십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였다.
필자는 기회가 된다면 좋은 자녀를
키우기 위한 부모 교육에 여생을
바칠 각오로 공부 중에 있다.
아이를 훌륭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위해줄 때
그들도 그에 대한 화답으로 부모,
가족, 친지,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 성공적인 민주시민의
길로 갈 수 있게 되리라 굳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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