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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맘샘이 쓰는 일기

[스크랩] 음식습관과 국가의 흥망성쇠

by 법천선생 2011. 3. 9.

로마는 진정으로 훌륭한 민주시민

기상을 가지고 살던 우수민족이었습니다.

 

그들이 건강한 나라를 이끌었던 시절에는

거친 음식을 주로 먹고 강건한 신체를

단련하는 민주시민들이었습니다.

 

그들이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속국으로 만들고

그 나라의 조공을 받아들여 나라가 부강해지자

국민들은 술과 고기로 배를 채우며 비만형의

사람들이 되면서부터는 사람들이

점차 흉폭하게 변하게 되었습니다.

 

노예들과 검투사간의 목숨을 건 결투를

즐겨 보았으며 나중에는 사자와 죄수가

서로 생사혈투를 하는 방면을 보는 것을

웃고 즐기며 지켜보는 것을 즐기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명심보감에 배부르면 음란한 욕심만 생각나고

배가 고프면 바른 생각이 든다고 표현한 것이

옳은 표현인 것같습니다.

 

먹은 음식은 우리의 몸을 만들고 생각을 만들어

장차 우리의 모든 것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모든 지구인들이 모두 채식하는 세상,

필자는 바다의 모든 생물을 먹지 않는

자연그대로의 천연 바다를 보고 싶습니다.

 

바닷가의 고요하고 싱그러운 냄새가 파도소리와

함께 피어나는 그야말로 '지상천국'을

그리면서 언제든지 꿈꾸고 있답니다.

 

육지에서는 소와 돼지와 개와 닭들이

자유롭게 나다녀도 아무도 그들을 괴롭히지 않는 세상,

그러한 세상이 바로 파라다이스가 아닐까요?

출처 : 지구사랑 생명사랑
글쓴이 : 이사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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