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풍선과 같다.
아이는 흡사 풍선과도 같은 존재이다.
헬륨이라는 물질을 넣으면 위로 떠오르려는
성분 때문에 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그냥 공기를 주입하면 별로 떠오르지 못하는 것처럼 말이다.
주변의 환경이 아이에게 어떤 것을 집어 넣느냐,
즉, 주변 사람 가장 많은 주변사람은 엄마이겠지만,
어떠한 감정을 집어 넣어 주었는가가
아이를 뜨게 할 수도 가라앉게도 할 것이다.
아이는 송아지와 같다.
외양간에 매어둔 송아지를
강제로 밖으로 끌어내려면,
장정이 여럿이서도 엄청나게 많은 힘을 들여야 하는
어려운 문제지만 조그만 어린 아이라할지라도
새끼손가락 끝에다 우유를 뭍혀 살살 밖으로 나오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아무힘도 들이지 않고 끌려 나오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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