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엄마가 아이의 숙제를 해주는 것이 정상일까요?
아니면 숙제를 안해주고 아이 스스로 하도록
하는 것이 즣을까요?
이에 대한 대답으로 캠브리지대에 진학했던
S양의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초등학교 3-4학년때까지 아이의 숙제를 해주지 않아
다른 엄마들로부터 불성실한 엄마로 낙인찍혔던
말씀을 듣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꾸준히 아이 스스로 모든 숙제와
학업을 하도록 하게한 결과 아이가 나중에는
스스로 모든 학습을 꾸리는 자기주도학습의
전문가(?)가 되더라는 체험을 이야기 하더군요.
처음에는 잘 못하더라도 꾸준히 아이 스스로
하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상황에 대처하는 습관을 들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늘 생각하고 교육을 시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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