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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괄목상대(刮目相對)는 삼국지에 나오는 고사성어이다.

by 법천선생 2012. 7. 1.

삼국시대, 오(吳)의 여몽(呂蒙)은 무술이 뛰어나지만,

학식이 없어 '오의 아몽'이라고 불렸다.

 

어느 날, 손권(孫權)이 그를 찾아와 학문과

병법을 권하며 이렇게 말했다.

 

"특별히 박사가 될 필요까지야 없고,

그저 과거의 일을 많이 알길 바라네."

 

이에 여몽은 그날부터 병법과 학문에 열중하더니,

결국에 박사가 될 정도의 지식을 갖추게 되었다.

 

얼마 후, 오의 중신 노숙(魯肅)이 여몽에게

몇가지 질문을 던졌더니, 노숙의 생각과는 반대로

여몽은 노숙이 쩔쩔맬 정도로 달라져 있었다.

 

이에 노숙은 당황하며 여몽에게 물었더니,

여몽은 이렇게 답했다.

 

"무릇 사(士)란 사흘이 지나면 사람을 대할 때

눈을 비비며 다시 보아야 한다."

 

이에 노숙은 여몽을 이전의 '오의 아몽'에

비유할 수 없다면서 놀라워 했다.

 

어찌 학문만 그렇겠는가?

명상의 진보도 마찬가지여서 3일이면

크게 변할 수 있는 것이다.

 

완전한 일심불란을 기하면 3일이 아니라

24시간만 하여도 많이 변화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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