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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내가 내속에 있는 사랑하는 내 신부에게

by 법천선생 2012. 7. 9.

안녕, 잘 있었니?

밤새도록 맘 편하게 자지 못하고

너의 얼굴만 상상했단다.

 

너를 사랑하는 나는 언제나

너의 그리운 얼굴을 보고

너의 존재를 느끼고 싶어 한단다.

 

내가 알기에는 너를 부르는

적당하고 신비스러운 방법을

스승에게서 배웠다는 것을 안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진심으로

온힘을 다하여 너를 부르지 않아서

네가 나타나지 않는 줄 잘 안단다.

 

정말 너에게 미안하구나!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 해결책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여

정말 미안하구나!

 

너를 그토록 그리워하면서도

정작 너를 부르고 애타게 찾지 않으니

네가 모를 수밖에....

진심으로 반성한다.

 

차를 타고 출근하면서

스승의 노랫노리에 맞추어

너를 부르니 훨씬 더 좋더구나,

 

이제 좀 더 힘을 내어

너를 부르도록 하마.

 

늘 잘 있어라,

아름답고 귀여운 나의 신부여!

염화미소를 띠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