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얀 옷을 입고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천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어떤 천사는 내게 나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생각으로 쉽게 토끼를 만들어 내는 법도 가르쳐 주었다.
지쳤을 때는 매우 강렬한 광채로 내 몸을 씻어내면
잠을 많이 자지 않아도 완전하게 재충전되었다.
나는 황금빛 해안에 다녀온 적도 있고,
폭포와 계곡, 아름다운 잔디와 화려한 꽃들이 있는
무릉도원에서 스승님을 뵌 적도 있다.
그때마다 스승님은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하셨다.
"드디어 네가 왔구나." 그리고 우리는 앉아서
함께 명상하곤 했다.
실생활에서도 칭하이 무상사는 나를 돌보아 주신다.
한번은 거액의 돈을 꼭 쓸 데가 있어 어디서 구할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적절한 때에 꼭 내가
필요로 하는 만큼의 돈을 세금에서 환불받았다.
- 뉴스잡지 90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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