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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테슬라는 정말 천재라는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무선 잠수정도 개발했습니다. 그 이전엔 교류 전동 모터를 발명했고 (이 발명품을 그의 최고의 성공작으로 평가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변압기라던가 아크등을 만들기도 했죠. 또한 무선으로 에너지 전송도 가능한 통신 시설을 구상하기도 했습니다.
그 시설은 와덴클리프 타워라고 하는데, 실제로 건조에 들어가긴 했으나 연구비 부족으로 중단, 재활용-_-;당하는 결과를 맞이했다고 하네요.
마천루라고 불리던 시절에 저정도 규모라면 그야말로 대규모 시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만약 이 시설이 완성되면서 테슬라의 생각처럼 동작이 되었다면, 현재의 통신 기술이나 제도, 구조는 지금와는 완전히 상이하게 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일 기구에 의한 주파수 독점이 20세기 초부터 이루어져버리게 되는 것이니까요. 이 탑의 건조가 중단된 것은 앞서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연구자금의 부족이었는데(또다른 중단의 이유는 무선으로 에너지 전송이 이루어질 경우, 그를 지원해주던 몇몇의 기업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어서 자금을 대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실 테슬라는 몇몇 시절을 제외하고서는 연구나 생활에 있어서 언제나 돈에 쪼들려 살았다고 합니다. 인생의 막바지 무렵에 그의 조국에서 테슬라의 업적을 기리며 일정한 금액의 돈을 정기적으로 지원해주기 전까지는 생활도 궁핍했다고 합니다. 그가 발명하고 고안한 물건으로 수많은 기업들이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음을 생각해보면 정말 안타까울 정도로요. 그의 일화 중에서, 테슬라의 교류 전송방식으로 에디슨의 직류 전송방식과의 싸움에 승리했던 조지 웨스팅하우스가 그에게, 만약 지금의 상태로 테슬라의 교류 특허에 대해서 계속 특허 사용료를 지불하게 될 경우 기업이 버티지 못하게 된다고 말하자 테슬라는 그의 눈 앞에서 특허 계약에 관한 서류를 찢어버리며 얼마든지 사용하라고 말했던 일이 있습니다. 자신을 믿어주고 언제나 후원자가 되주었던 조지 웨스팅하우스였기 때문에 평생동안 떵떵거리며 살 수 있었던 금액의 계약을 망설임없이 포기하였다고 하네요. 그러한 테슬라였기 때문에 웨스팅하우스는 그에게, 테슬라의 연구라면 이유불문하고 지원하기로 하겠다는 약속을 했었지만, 그 말이 끝까지 지켜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그렇게 가장 확실하고 큰 규모의 수입원을 포기했기 때문에, 이후 테슬라는 끊임없이 자금부족이라는 문제로 골머리를 앓게 됩니다. 그 외에도 죽음의 광선이라 불리는 무기도 있고(완성하진 못했지만), 순간이동에 관한 실험 등도 있었습니다. 무선 통신에도 테슬라는 크게 기여를 했는데,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은 최초의 무선통신은 마르코니가 만들어 냈다고 퍼져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죽은 이후, 미 법원은 마르코니보다는 테슬라의 기술이 더 큰 기여를 했다하여 특허에 있어서 테슬라의 손을 들어줬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무수히 많은 발명과 연구가 있지만 언급하기엔 양이 너무 많네요. 아, 그리고 이 사진. 과학 박물관이라던가 TV에서 많이 보시지 않았나요? 그가 만들어낸 테슬라 코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신기하게 생각하는 발명품이랍니다. 멋있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테슬라 사후에도 그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그가 죽기 이틀 전 미국의 한 기관에서 요원이 찾아오기도 했으며 사후엔 그의 연구 자료나 물품 등을 모두 수거해갔다고 하네요. 이로 인하여 음모론도 등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테슬라의 연구가 없었다면 현재 저희가 누리는 문명에서 상당히 많은 것들이 존재하지 않았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가 남긴 업적에 비해서는 너무나도 알려지지 않은 비운의 천재, 니콜라 테슬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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