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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나를 없애야 큰 기운을 얻는다.

by 법천선생 2013. 6. 9.

 

명상은 매일 죽는 것이라고 하였다.

바꾸어 말하면 죽어 있는 영혼의 상태가

명상에서 삼매에 들어 있는 상태와

비슷하다는 뜻도 되는 것이다.

 

삼매에 들려면 간단한 방법이 바로

세상의 모든 욕심과 근심과 걱정, 화내는 마음,

어리석은 정신 상태 등을 모두 놓아 버리고

온갖 집착을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찾아가는 것이다. 내 영혼의

멘토가 되는 강렬한 빛의 존재를 향하여 말이다.

 

사람에게 있는 세가지 독한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탐진치 삼독이라고 하였다.

 

버리자, 버려야 내가 산다. 그래도 못 버리는가?

그래서 스승은 죽은 척하는 앵무새이야기를

그리도 많이 하셨구나, 세상에서 우리는

스파이와도 같은 존재이다.

 

아무도 모르게 명상을 하고 아무도 모르게

빛과 소리를 모으는 중이다. 남들은 잘 모른다.

 

내가 왜 채식을 하는지, 왜 죽은 척하는지를

잘 모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내가 세상에서

배워야 하는 공부는 바로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는 법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좋게

영위하는 공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