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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화나는 마음

by 법천선생 2013. 9. 17.

 

화나는 순간 아! 내가 화가 나고 있구나하고

알아차리는 것이 화나는 것을 줄여주는 비법이다.

 

실제로 화가 나게 되면 순간적으로 감각이

마비되어 눈에 보이는 것이 없게 된다.

 

화가 나는 즉시 그것을 알아채리기만 해도

화는 약해지거나 시들어져 버린다.

그것은 흡사 도둑과도 비슷하다.

 

도둑이 주인 몰래 조용히 도둑질을 하다가

주인에게 걸리면 도망가는 것과

아주 비슷한 이치인 것이다.

 

화가 많이 났을 때에는 화가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다.

 

이렇게 알아채림을 계속하게 되면

유지되던 화가 저절로 사라지게 된다.

 

 

화를 참으려고 노력하지 말고 그냥 일어나고

있는 화를 알아차리라는 것이 바로

위빠사나라는 명상법이다.

 

그래도 화가 계속되게 되면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그를 이해하러해야 한다.

 

화를 냈거나, 솟아오르는 화를 계속 참고

있다면 참회의 기도를 할 것이다.

 

'내가 그대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당신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가 있었겠네요.

괜히 나만 생각하다가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여

미워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것, 저것 따지고 시비장단하고 선악구별을

하여 편을 가르는 더러운 감정의 분별력을 내려 놓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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