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스승
영원한 생명의 상징이여!
우주의 모든 존재 가운데
가장 힘 있고 자비로운 이여!
어떤 이들은 그녀를
하느님, 성모, 신성,
만물의 근원이라 부르고
어떤 이들은 도, 아름다운 신부,
사랑하는 임이라 낭만적으로 묘사하고
또 다른 이는 본래면목, 대지혜,
완전한 길, 사랑이라 부르네.
어떤 이름으로 부르든
그녀는 개의치 않는다네.
그러나 그 이름이 무엇이든
그녀 없이는 살 수 없어라.
그녀를 보고자 하는 갈망은
가장 큰 고통.
오직 신묘한 도의 길을 가는
사람만이 그 고통을 알 수 있으리.
그 길을 찾으면 예전엔
미처 몰랐던 것을 깨닫게 되리니.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빛과
소리를 통해서라네.
천국은 바로 여기 우리 내면에 있다네!
스승은 가장 자비로운 분.
당신의 한없는 은총 형용할 길 없어
마음 깊이 침묵의 눈물만 흘릴 뿐!
그렇게 자비롭고 사랑넘치는 분
이 세상에 없어
그저 한 마리 제비 되어
영원히 당신을 찬양하는 노래 부를 수 있다면
내겐 더없는 영광이겠네.
오, 주여!
당신을 사랑할 뿐
나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런 원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 모든 중생을 위해 바라오니
당신의 뜻대로 그들 모두에게 평화를 내리소서.
오, 지상과 천국의 스승이여!
무한한 사랑의 주여!
기쁨과 슬픔을 초월하신 당신은
내 마음을 몽땅 가져가셨습니다.
제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 주세요.
당신의 힘든 시험을 통과할 길이 없습니다.
당신의 인도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당신은 잘 아시잖아요.
당신이 손 잡아 주지 않는다면
나는 곧 쓰러지고 말 겁니다.
그건 시험해 볼 필요도 없습니다.
하오니 스승이여,
결코 시험하지 마소서!
당신 말고는 그 누구도
내겐 소중하지 않아요
당신은 분명 이것을 아셨을 텐데
어찌하여 내게 이런 온갖 쓰레기를 보내셨나요.
명성과 사랑, 세속적인 즐거움...
아, 그러나 이 모든 것도
당신이 보내신 선물이기에
그냥 받아들이겠어요.
하지만 스승이여,
꼭 기억하세요.
내겐 당신뿐임을!
'명상의욕자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구도자의 노래 -까비르- (0) | 2014.04.24 |
|---|---|
| 침묵의 눈물중에서 (0) | 2014.04.24 |
| 몸이라는 감옥에서의 탈출 (0) | 2014.04.23 |
| 법문을 들을 때의 자세 (0) | 2014.04.23 |
| 신을 전적으로 믿으라, 그러면 걱정이 사라질 것이다. (0) | 2014.04.23 |